그건 좀 별개의 문제일거같아요 만일 한국에서의 수익이 지금보다 월등히 높아진다고 해도 일본 시장에서의 수익은 일본 별개로 여전히 기대가 되니까요
결국 포기할 순 없을듯

사실 저는 사람들이 반일 외치는게 현실이랑 괴리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맥주 판매 1위가 아사히 인것도 그렇고 일본에 여행가는 인구가 300만 이상 되는것도 그렇고요

반일 외치는건 니뽄애들이지요 ㅋ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웃나라보고 굳이 반일이라니요!!  반일은 일본의 주장입니다.
무조건 반일 외치는게 아니고, 민족차별, 우익 혐한, 전범기, 강제징용, 위안부사과등 빚나간 역사인식을 반대하는 겁니다.
이웃나라로서 협력할것은 당연히 해야죠, 그러나 잘못하는 것은 분명히 선을 그어야죠!
누구나 과거에 잘못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범기업이 우익, 혐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 그 때는 당연히 선을 그어야겠지요!
일본인들은 물타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의 논리에 휘말리면 안됩니다!!!

'전범기업과 연관되었다면 우익이고 매국노다.'
너무 당연하고 옳게 보이는 명제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온라인 정보를 깊게 탐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술수에 불과합니다.
파고 들어가 따져보면 저정도 기준으로 우익이나 매국을 정했을때
결국 한일 양국 모든 국민이 다 걸립니다.

우익이나 매국노는
일제의 반인륜적 행위에 동의하고 추앙하는 자들로 명확히 한정해야지
현재는 그런 가치를 추구하지도 않는 전범기업과 협업한다는 것까지 의미를 확장시키면
해당이 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우익이나 매국의 죄를 희석시키고 그들의 세를 불려주는 꼴 밖에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전범기업과 모든 사업을 중단하자라는 주장이라면
한국과 일본이 단교하는 수 밖에 없는데
재특회의 이상과 판박이인 것이죠.

한일이 단교하면 가장 좋은 것이 일본 우익이기 때문입니다.
한류 컨텐츠에서는 일제 시대의 만행을 고발하는 것이 메인 스트림이고
KPOP 아이돌도 생태계 파괴자라고 할 만큼 JPOP 아이돌은 경쟁이 안됩니다.

일본인들은 일제 만행 역사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서 찾아보는 수 밖에 없는데 한류 컨텐츠를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제의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일본인들을 통제하고 있는 우익으로서는
한일 문화교류로 인한 자국 국민들의 계몽이 초조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일본에 여행가는 관광객 수가 줄어들기는 커녕 증가세가 심화돼 가는것만 봐도 이 나라 안에서 특정 프로그램, 특정 프로젝트만 찝어서 매국이니 친일이니 논하는 자체가 비정상인거죠.

자신들은 일본은 싫지만 싸고 볼거리가 많으니 가는거라고.. 개인적 취향으로 가는 여행을 왜 간섭하냐고 합리화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다 마찬가지인것.

기업이 이윤 추구를 위해서 싹수가 보이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추진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자신들의 권리인건대 그걸 왜 해보지도 못하게 막는건지 말이죠.
시타오미우 건처럼 해보고 아니다 싶은건 여론이나 시장이 알아서 처리하게 두면 되는건대, 왜 미리 갖은 프레임들을 씌워가면서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히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익이니 시장잠식이니 하는 논리를 댈꺼면 국민들부터가 일본여행 자제하고 아사히 맥주 그만마시고 내수 살리기에 동참하시길..

또 물타기시네요!
일본여행하고, 아사히 맥주는 우익 혐한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여행은 여행이고, 내수는 내수입니다!
그것과 별개로 현재의 우익,혐한 가지고 매국이니 친일이니 논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에요!

과거에 전범기업괴 현제에 우익을 동일시하다니 방탕팬들 정신 승리대단한네 현제에 우익들이 한국에 어떤 태도를 가지고 상대하는지 우선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혐안시위 주동 한국인 바퀴벌레 취급에 한국여자는 보는데로 강x간하자 기본적으로 시위에서만 해도  이렇게 외치고다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역사교과서 조작등 한국에 강한  적대심 공격을 하는곳을 자기 가수가 협업한다고 아무렇지 않게보다니 대단하십니다

혐한하는 얘들이 인터넷에 수두룩. 혐일하는 얘들은 가물에 콩.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느껴보실텐데?

여혐우익작사가와의 협업은 방탄소년단이 걸어왔던 모습과
매우 반하는 행보입니다.  프로듀스48부터 케이팝에 얹어가는 모습의 야키모토가
방탄까지 연결된 것은 프로듀스48로 간을 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프듀는 애초에 합작이란 이름을 걸고 간 것이고 사실 한연생들이 아까워서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하지는 않았죠.  그런데 기존부터 팬덤이 있고
방탄의 스토리를 아는 아미는 그걸 용납할 수 가 없는거죠.
그리고 일본활동은 반대하는 게 아닌 평소에 빅히트의 문제점이나
유독 일본활동에는 저자세로 들어가는 빅히트의 모습에 곪아있던게 같이
표출 된 듯 싶구요. 굳이 방탄의 현재 위치에 야키모토와의 협업은
사실 방탄만의 위함이 아니라 다른 배경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프듀가 시작일까봐 우려했으나 망하진 않았죠. 이번엔 방탄..
일본우익과의 협업? 이건 시작일 겁니다.
선례를 만들 지 않는 것이 중요한거죠. 정말 별거 아니다 유난이다 할 문제가
아닌 겁니다. 갈수록 cj와 일본은 경계하게 되네요.
아미는 너무 똑똑하고 용기 있는 것 같습니다.

22222 동의합니다.

[http://blogfiles.naver.net/20141207_100/gag81500_1417952653600ibTKH_JPEG/IMG_384521896553482.jpeg]

은 현재진행형~

확실히 이것만봐도 잡게와 방연게는 같은 사이트라고 보기 어려울정도로 공기가 너무 다름ㄷㄷ;; 어떻게 적응해야할지 어리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