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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3 18:04
[잡담] 일본 케이키자카46 MAMA참가(아키모토야스시)
 글쓴이 : 한국러브
조회 : 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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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키자카46의 2018 마마의 참가를 알리는 포스터 



아키모토 야스시와의 합작이 프듀48에서 그치지 않고 연달아
계속될수 있음을 알수 있는 일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 
akb48의 자매그룹인 케이키자카46의 히리가나팀이 마마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akb48은 일본내에서 젊은층에게 외면을 받아왔지만 
케이키자카46는 일본내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상당한 편입니다 


akb48의 마마참가로 프듀48이 시작되었고
케이키자카46의 참가로 한국내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진다고 해도
이상함이 없을정도로 합작은 치밀한 조율과 계획하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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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키자카46의 한국 마마참가를 알리는 일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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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모토 야스시와 아베



아키모토 야스시의 쿨재팬 사업을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2010년 6월 8일 일본은 쿨재팬 담당부서인 " 쿨 재팬실" 을 
경제산업성 산하에 설치합니다 
이부서가 하는 일은 한국의 컨텐츠 진흥원과 비슷합니다 



그때 쿨재팬 전략 담당상이 이나마 토모미이고 구성원들을 
이야기 해보자면 
아키모토 야스시(아키모토 야스시 대표)
카도카와력언(카도카와 그룹 홀딩스 이사회장)
금미령(평론가)
고시노 준코(디자이너)
사타케 츠토무총(미노길사장)
센소우시쯔(다도뒤천가 당주)
요다손(개가 회장켄 사장 ceo) 등 7명입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쿨재팬 전략에서 핵심의 위치에 있으며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인물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쿨재팬사업은 적자에 시달리는 지금의 상황인데 
일본 스스로 자력으로는 쿨재팬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불가는 하다는 것을 아키모토 야스시는 제일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들에서 한국과의 연이은 합작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합리적인 사고로 생각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합작에 관한 논의는 몇년전부터 이루어지고 있고
2년후에 있는 도쿄 올림픽도 생각해 보았을때 
최소 5년이상의 장기 계획하에 이루어 진것은 아닌지도 
생각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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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회수 5000만을 넘기고 있는 한국그룹 아이들의 멤버 2명이 참가한 무비의 한장면



무엇인가 새로운것을 만들려고 하면
창조적인 파괴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창조적인 파괴에 이은 혁신정신은 대한민국같은
나라에 아마도 제일 어울리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 현재를 파괴하고 혁신에 가까운 모습으로
더욱큰 성장을 노리는 kpop산업의 미래를 생각해보며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각자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적어봅니다 



혁신은 아이디어 가치를 실현시키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과연 이모습들이
지금 kpop산업의 가치실현으로 나아가는 과정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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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살이 18-11-13 18:12
   
ㅡ,.ㅡㅋㅋㅋ 머지...? 거머리&기생충 같은데...
스랜트 18-11-13 18:20
   
아카비랑 합작 프로젝트(?)는 인제 시작인거 같음.. ..
문제는 일개 팬들이 떠들어봐야 쉴더들과 경제 논리에 묵살됨..
그냥 동화되거나,,, 관심 끊거나.. 일듯..
롬땡이 18-11-13 18:20
   
저도 마음에 들진 않지만 마냥 반대하진 않습니다 ...
상대방이 뭣같이 한다고 똑같이 뭣같이 하면 같은 놈 되는 거죠
이번에도 엠넷이 뻘짓만 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Melting 18-11-13 18:21
   
한편으론 대인배적인 일본과는 반대로 쿨한?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은거 같으면서도 누가 알아주기는 할까싶기도 하네요 일본이랑 똑같이행동하는것도 싫지만 한편으론 호구같기도하고 복잡하네요
코리아 18-11-13 18:24
   
밑의 글보니 인기그룹인 1군도 아닌 비인기 2군이 와서 마마방송이 나가는 전세계에 현 일본 걸그룹 수준을 알 수 있는 팔 풍차돌리기와 허공 휘두르기 신공을 보여준다는데 쿨재팬과 상관없이 아시아 음악의 다양화를 보여주는 무대가 되겠네요~~마마가 kpop의 우월성을 알리기 위해 고도의 머리를 쓰는 듯~~ㅋ
개새이 18-11-13 18:34
   
일본과 문화적 교류를해도 선별적으로 해야 되는 거지
대체 어느 돌대가리가 일본 우익성향보이는 놈 이미지 세탁 시켜주나요
대범하고 쿨한게 아니라 돈에 눈이멀어 개짓거리 하는거지

아무리 대기업 탈을 쓴 얄팍한 장사꾼들이라지만
국민상대로하는 방송허가 받았으면
책임의식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저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놈은 '자매덮밥'이라는 정신나간 곡 작사도 한 놈인데
이미 논란이돼 뻔히 다 알면서
국민상대로 저 따위 짓거리하는 게 참 어이가 없네요
안개비 18-11-13 19:41
   
진짜, 케야키 히라가나면 2군 아닌가요? 케야키 한자가 1군이고?
테이로 18-11-13 19:42
   
또다른 합작이 나오겠네요 정말
Kard 18-11-13 19:53
   
저 K/DA는 뭐가 문제라고 스샷을 넣으신건지?
     
한국러브 18-11-13 21:18
   
Kard님 안녕하세요 지금 댓글을 봐서 지금 남겨요

k/da의 스샷을 올린부분은 창조적 파괴의 좋은 예중에 하나일것 같아서

부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긍정적인 부분으로 올렸습니다

오해하실수 있는 부분이 다시 보니 확인되네요
개개미S2 18-11-13 20:00
   
진짜 돈넷 답네요 진짜.. 요즘 돈넷 하는 짓거리 보면 구역질만 납니다..
골드에그 18-11-13 20:01
   
욕나와..
불타서쩔어 18-11-13 20:12
   
하던 말던
날아라포메 18-11-13 20:52
   
차라리 그냥 프듀 떨어진 일본애들이나 보내든가.
MGaller 18-11-13 22:10
   
아키돼지가 생각이 있다면 또 다시 프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려고 할까요? 그냥 단순히 MAMA니까 홍보할 겸 출진시킨 걸 거에요. 심지어 이름만 히라가나를 붙였지 진짜 케야키의 1군도 아닙니다. 쩌리들이에요. 대중들도 눈과 귀가 있기 때문에 알아서 거를테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어쨌든 아시안 뮤직 어워드니까요..
luftwaffe 18-11-13 22:12
   
절반쯤 우스개 소리로. 우리나라가 일본에 엄청나게 수출을 하고 있으니 보여주기용으로라도 소비재를

수입해주지 않으면 무역분쟁발생합니다.

MAMA에 일본 아이돌 그룹 하나 출연한다고 뭐 크게 문제가 될거 있나요. 거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괜한 감정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통해서 혹시라도 쿨재팬이 조금이라도 재미를 본다면 그것도 용썼네~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여유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KPOP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기까지 일본시장의

역활이 작지 않았음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열정01 18-11-14 01:04
   
여러모로 일본의 뜻대로 흘러가고 있네요. 쿨재팬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이러한 합작 과정들 역시 그들의 계획 중 하나겠죠.
니뽕박멸자 18-11-14 10:18
   
이런 건 양날의 검입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한국도 얻는 이익이 있습니다. 방탄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의 10대 20대는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건 한류와 KPOP의 영향입니다.

우리가 한류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일본극우를 고립시키고, 우리의 정당한 논리를 일본젊은이들에게 설파한다면,
한일관계에 긍정적 영향도 있을 듯 합니다.

일본에게 이용당하느냐, 일본을 이용해 한류의 확장을 이루느냐는 건 우리에게 달린 문제이며, 이를 위해 민관의 치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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