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말했다.
11월 1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걸그룹 구구단이 멤버별 근황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세정양이 터키에서 2018년 기대되는 한국 여배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드라마 '학교2017'에 대해 말하며 "나도 몰랐는데 터키 대통령님이 오셔서 만찬하는 자리가 있었다. 그 자리에 날 불러주셨다. 내가 왜 갔지? 하고 봤더니 저런 일이 있더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이니시계 받았냐"고 묻자 김세정은 "안 받았다"며 안타까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