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한,일 시스템의 우위를 볼 생각이었는데
편집방식 보니까 PD놈이 애초에 그럴 생각은 전혀 없이 오히려 일본 시스템 부풀려주는데
혈안이 되있는거 같아서 그부분은 방송 끝날때 까지 접어야 할듯 싶고
1차 경연 끝나고서 느낀점은
원곡을 불렀던 걸그룹들의 실력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레드벨벳을 좋아하지만 특별히 팬이다 뭐 이정도라고 할수 없는 입장에서
피카부 라는 노래는 그냥 차에서 나오면 가끔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는 편한곡이었는데
프듀에서 애들 연습하고 교육받고 하는거 보니까
레드벨벳애들이 보통이 아닌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이수근하고 김희철이 하던 싱데렐라 라는 프로그램에서
보정없이 노래방기계로 생 라이브 하는거에서 슬기 노래실력보고 놀란적은 있었는데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지옥의 붐바야 조 때문에 블랙핑크도 더 대단해보이고
프듀48 PD놈이 원하는 방향은 알겠는데
프듀1,2가 인물도 인물이지만 실력파들이 대거 들어있어서 후속활동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던거 생각하면
이번 48은 데뷔조 결정되면 실력은 거의 지옥수준일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글로벌하게 돌아다니면서 KPOP 이미지 망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