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은 정말 제게 너무 소중해요. 언제든지 편하게 제 속마음을 말할 수 있고, 시간만 맞으면 만나서 함께 하고요. 정말 가식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저희 진짜 친하거든요. 그게 좋아요. 오랜 시간 같이 하면서 여러 가지 일도 있었지만, 누구 하나 꿍해 있는 사람이 없어요. 금방 금방 풀고 다시 웃거든요. 멤버 그 누구와도 어색함이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