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야...분위기 파악 좀 하자는 여론이 많더군요.

여론은 무슨, 평소에도 모랜이라면 그냥 까던애들이죠.
까들 붙기 전 까지는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었습니다.

진사는 저 맛에 보는거 아닌가요 ㅋㅋ

모든 연예인들 분위기파악해서 각잡고 열심히하면
프로 재미없어서 누가봄? 이런거 보려고 보는건데
PD도 이런 재미 고려해서 주이 넣은걸텐데;;

ㅋㅋㅋㅋ 저거 다 짜고 하는 것인거 알면서 왜 주이를 까요 ㅋㅋㅋ

저게 짜고하는거면 주이는 오스카 여우주연상 감인데요? 연예인이니까 일부 편의는 봐주겠지만, 부대 전체를 대본에 맞춰서 움직인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이런 프로에서 실실 웃고 잇으면 당연히 욕먹죠  예능이라고해도 그 프로의 특성이 있는건데  이프로는 일부러 웃길려고 하면 안되는 프로죠  안그래도 가짜사나이라고 욕먹는 프로인데 아예 대놓고 예능 찍으라고요?  그럼 이 프로가 뭔 필요가 있을까요  .  이프로 제대로 안보셨나들?  누가 진지하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요?  진지한 상태에서 웃기는 프로가 이프로 아녔어요?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웃긴게 있는거고 외국인들 나와서 허둥되는게 웃긴거고 그런거지  무신 누가 대놓고 웃길려고 하는 사람이 어딨었다고?

진사 처음부터 안봤어요? 원래 저런 캐릭터 집어넣고 재미 유발시키던 프로에요. 예능이라구요. 무슨 국군방송 홍보프로그램인줄 아셨나? 초반 인기있던 시절 진사를 띄운건 샘이나 헨리같은 상황파악 못하고 어리버리하던 캐릭터였습니다. 이 후 그런 사람들 단체로 빠지고 진지진지 열매 쳐먹더니 급격하게 노잼되서 폐지된거죠. 오히려 주이는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진사에 가장 필요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주이의 웃는점만 본 것 같은데 방송 잘 보면 훈련 제일 잘 소화하는 출연자는 주이였어요.

애기가 뭘 알겠어요 차차 알아가는 거지..

진심 우결 이후로 왜 하는지 이해 안가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