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1-10 06:16
[잡담] 이번 엠스테 출연취소사태의 근본이 누굴까?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1,641  

저번 한류의 저지를 생각해보니. 
혐한세력의 선동이 가장 먼저였다. 

근데 이상하잖아. 갑자기 그렇게 세가 불어서 거의 매일 신오쿠보지역에서 수백명이상의 심지어는 수천명까지 늘어나는.. 

일본총리 사태시위때도 자발적으로 모이지 않던 일본시민성이... 

그렇게 매일 열성적으로... 
결론은 하나 지원세력이 있다라는 것. 

그것도 가장 지원세력이 어딜까하는 생각을 하지만, 

이번 엠스테세력도 마찬가지 . 

방송가에 세력을 부릴수 있고, 거기에 자금력까지 댈수 잇는 세력? 
그리고 가장 피해를 볼세력

몇가지 나옵니다.

가장 유력세력이 바로 쟈니스입니다. 
이미 세력양분하는 친쿠는 거의 사경을 헤매는중이라서 이런 관련은 못하고. 

정치적 극우적 그리고 방송가장악 등. 
가장 걸리는 것이 현재 쟈니스입니다. 

즉 연예기획사라는 것이죠. 

bts출전을 어떻게서든지 막으려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일본내에서도 가장 쟈니스를 '깨려고 하는 세력은 잇기 마련 그게 바로 야스시 이놈이죠. 
아마도 쟈니스의 몰락을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읍니다. 
확실히 쟈니스의 세력을 깨버리려는 모양새로 적극적인 한류유입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

그전에 akb48 을 협약해서 자신세력을 보호하고 난다음 
아주 작전세력을 펼처서 쟈니스의 공략에 들어갓다고 하는 것이 야스시의 진짜속셈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일본연예계는 사실 쟈니스판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완전히 미친판이죠. 

거의 독과점이라고 할만큼 독식하는 상황. 
소극장운영하는 야스시도 방송가 특히 공영방송가에 진출을 목적으로 하지만, 
실제로는 akb는 지방방송용이지 공영방송에는 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여기까지 올라온것이 대단 합니다. 

아마도 야스시의 공영방송의 장악을 노리고서 현재 한류를 끌어들인것 아닌가 싶네요. 

그와중에 공영방송사는 이미 쟈니스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보는편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그게 가장 이상한 상황이 바로 쟈니스소속연예인의 철저한 한류비판과 그에관한 견제는 엄청납니다.

그소속아티스트? 그냥 소속 연예인도 절대로 한국활동을 하지 않읍니다. 
그리고 철저한 우익세력이고 , 

아마도 야스시가 친한파라는 소리는 아마도 쟈니스에서 압박을 가할때 이야기이고, 
애들 은근히 대중을 이용하는데 익숙한 놈들입니다. 

아마도 파보면 뒤에는 항상 애들이 끼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막말로 방탄소년단은 지들 상대할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판단은 하고 있을것입니다,
심지어 한국게시판도진출해서 조작하는데 익숙한놈들이고 , 

게시판의 조작과 모든 연예사업에관한 법률도 지네맘대로 바꾸고, 
그에관한 초상권의 강력함과 법률제정에 가장많이 영향력을 끼친 놈들입니다. 

이번건도 아마도 애들이 공작햇을 확률이 가장 큽니다. 

한마디로 야스시가 반격한다라는 것을 알고 사전제동을 걸었을지도 모르죠. 

이번에는 야스시의 반격이 어떨지 지켜보는것이 팝콘각일듯 보입니다. 
이미 보이그룹으로는 방탄을 상대하기는 힘들고, 
뭐 하나 한류그룹으로 상대하기에는 철저히 역부족이겠죠. 

특히 sm의 일본철수요인중 하나가 바로 쟈니스의견제를 꼽기도하고 , 

이제 내부에서 일본연예계의 철저한 싸움이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 옳을듯이 보입니다. 
과연 야스시가 한류의 구멍을 틔워줄지 아니면 쟈니스에게 복종할지 두고 봐야 할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이렇게 휘둘리는 일본민족성은 진짜로 하잖아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시진핑開世 아베朝道 만희 視波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미야 18-11-10 09:04
   
글이 너무 길어 ~ 핵심만...
리트리버 18-11-10 09:08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읍니다가 아니라 습니다로 1989년에 바뀌었습니다
rebate 18-11-10 10:0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여론은 누구의 조작이 아닌 진짜 여론같습니다.  물론 시작 과 선동은 우익들이 시작했겠지만  일반인들도 기분나쁘다는 느낌같아요.
일본이 죽을 죄를 지었지만  글의 내용이나 의미는 빼고  원폭 사진은  무덤덤하고 정치에 관심없는 일본인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앨범이 40만장 가까이 팔려도  팬들이 크게 목소리를 내지 않아요.  막연히 혐한과는 좀 다른 문제란걸
그들도 인식한거 같아요.
     
도나201 18-11-10 10:27
   
그러니까요. 일개 보이그룹하나에게 저렇게 핏발내세우면서 동조하는 일본국민성이
얼마나 하잖읍니까...

40만장이고 뭐고 일본국민성이 얼마나 하잖은지.....참..
도로롱 18-11-10 12:43
   
대충 봤는데 거의가 뇌피셜이네요
 
 
Total 181,9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118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788
105965 [잡담] 커버량이 남다르다는 커버장인 컨트롤C 11-14 487
105964 [걸그룹] 크록스 글로벌 홍보대사 한국대표로 김세정 선정 (3) 커피향기 11-14 1031
105963 [걸그룹] [아이즈원] 먹을 거에 눈 돌아가는 민주.gif (6) 고양이가 11-14 2650
105962 [방송] '어썸피드' 모델 김영아, 럭셔리 도쿄 라이… (4) 요요요용 11-14 1418
105961 [일본] 서울 mama에 참석 예정인 일본 아이돌 케야키자카46 (49) 독한미식가 11-14 3997
105960 [걸그룹] ‘실력+비주얼’ 걸그룹 드림노트, 日아이튠즈+11… (3) 뉴스릭슨 11-14 1617
105959 [정보] 음원강자 길구봉구, ‘착플리 프로젝트’ 첫 번째 … 뉴스릭슨 11-14 491
105958 [그외해외] 1966년 비틀즈 일본 방문및 극우들의 시위 (13) 도로롱 11-14 2426
105957 [보이그룹] [티저] 보이스퍼 - Wishes(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뉴스릭슨 11-14 489
105956 [걸그룹] 서공예 후배 군기잡는 권은비 (7) 쌈장 11-14 3610
105955 [정보] [아이즈원] 데뷔후, 현재까지의 기록 간단정리 (9) 호뱃살 11-14 1076
105954 [걸그룹] [아이즈원] 예나가 좋은 이유 (8) 요플레옹 11-14 1822
105953 [기타] 방탄 광복티셔츠로 얻은 것과 잃은 것 (19) 삼봉 11-14 2213
105952 [잡담] 앞으로 방탄은 공연 말곤 일본 방송엔 안 나가겠네… (6) 가로되 11-14 2116
105951 [잡담] 방시혁씨를 욕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10) kmw7 11-14 1803
105950 [잡담] 이번 방탄 취소에 의해서 다시 한번 알게된. 일본… (2) 도나201 11-14 1573
105949 [보이그룹] [BTS] 방씨 욕하지마라 (5) 트와이수 11-14 1690
105948 [배우] 이나영 "원빈과 결혼생활? 특별한 건 없기에" (8) MR100 11-14 2182
105947 [정보] 김은숙 작가, 화앤담과 연탄 봉사활동..5년째 선행 (5) MR100 11-14 846
105946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 직수입 32,727장 & 국내 앨범 초동 그… (8) 오효오효 11-14 1940
105945 [잡담] 보수 우익 친일파 입장에서 본 이번 방탄 사태 (7) 보노너부리 11-14 1458
105944 [보이그룹] 전 오히려 방탄이 홍백가합전 나갔으면 좋겠는데 (8) 아스타 11-14 1307
105943 [잡담] 정당방위로 인한 상해를 가지고 피해자라고 주장… (4) 고슴도치1 11-14 673
105942 [잡담] 방탄 사과문 읽어보면 일본에 사과한게 아니에요. (24) 파오공 11-14 2371
105941 [기타] 홍진영 백댄서 이보민 ~ (1) 별찌 11-14 2728
 <  3031  3032  3033  3034  3035  3036  3037  3038  3039  3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