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의 원폭비하(?) 진위여부를 떠나서 만약 해당 티셔츠가 그렇게 문제였다면 이미 1년전에 문제를 삼았어야죠
그런데 1년이 지난 이제와서 저런다는거 부터가 징용공 판결이후 대대적인 반한 여론전에 나선 일본정부의 보도지침과 분명 연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일본 국민들은 중국에 버금가는 우민지수를 자랑하듯 그런 정부의 전략에 아주 잘 파닥파닥 낚여 주고 있는거고요
그리고 여기에는 징용공 판결과 같은 정치적 사안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시기와 반감 역시도 크게 작용한거라 봅니다
과거 소녀시대와 카라의 2차 한류때도 그랬던 것처럼 일본인들은 절대 일본사회에서 한류가 특정수준 이상으로 확대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설혹 팬들은 그걸 원할지라도 정치인과 기득권층이 이를 극구 견제하기 때문에 결국 어떤 핑계를 되든 한류 확산을 막았을거라는 이야기임
단지 그 핑계가 2차 한류때는 독도였고 지금은 방탄의 티셔츠로 그 핑계 내용만 달라진 거 뿐이라는 거
그래서 지금이라도 일본을 황금의 땅 엘도라도 혹은 지팡구로 여기고 일본에 올인하려는 국내 연예기획사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거
중국이나 일본이나 결국에는 모양과 타이밍만 다를 뿐이지 결코 한류 비즈니스의 황금향이 될수가 없는 나라들임
두 나라 모두 문화외적인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다는 거
단지 중국은 대놓고 막고 일본은 혐한 감정을 일으켜서 간접적으로 막는다는 차이만 있을 뿐임
애초에 원폭에 초점맞춘 것도 아닙니다. 광복 사진에 메시지까지 빨간색 강조되어 있고 심지어는 제작사가 광복 티셔츠라고 오파셜까지 냈습니다. 근데 이걸 원폭비하라고 하는 건 그저 저들이 평소에 잘 하는 짓거리를 한 것일 뿐이죠. 아마 다음에 또 꼬투리 잡을 일 있으면 시즌2 갈겁니다.
확실히 배상판결후 쪽바리 정부에 막말과 행동을 보면 이번 방탄일까지 연결이 되죠
결국 아베정권이 주도적으로 꾸미고 있는것입니다
더웃긴것은 아베정권이 지들이 사주한것이 아니라는것을 나타내기위해서 어제는 배상문제와 상관없이 민간적이 교류는 지속되야 한다는 성명서까지 발표했죠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쪽바리 이것들은 돌아이들이 확실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