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톱 모델 겸 패셔니스타 김영아의 꾸밈없는 도쿄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화)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 11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영아는 오랜만의 국내 방송 출연에도 베테랑다운 자연스러운 진행능력으로 셀프카메라 촬영을 시작했다. 김영아는 럭셔리 메이크업룸에서 메이크업 팁을 전수하거나, 동료 모델과 도쿄 편집숍에서 핫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또 일본 유명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다는 시크릿 플레이스 접골원을 방문해 동안 뷰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오랜만에 나오니까 예쁘게 잡아주세요"라며 제작진을 향해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도 안겼다.
이외에도 김영아는 동료 모델들과 도쿄 맛집에서 샤오룽바오를 먹고 춤을 추는 가하면, 본인의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쑥스러워하는 모습, 패션쇼 현장에선 프로패셔널한 모델로 포토월에 서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썸피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작성일 : 18-1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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