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ma 방탄 공연에 대해서, 아쉬움을 피력하시는 분이 좀 있던데

저도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많은 분들이 카메라 촬영 부분을 지적하던데 음.. 그 부분은

발카라기 보단,  의도적으로 객석을 자주 잡아준것 같고

그보다는 조명이 좀 아쉽더군요, 조명이 쓸데 없이 강했음 ㅡㅡ:

곡 선택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도입부가 깔끔하고, 세련됬음

머 다른 방탄 팬분들 중에선 차라리 불타오르네나, 낫투데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불타는, 일단 좀 쎄고, 약간 매니아틱함, 군무가 확실히 dan 보다는 임팩트가 있지만

노래는 오히려 dna가 더난듯 싶어요,

 그리고 낫투데이는, 노래도 괜찮고 군무도 방탄 노래중에 최상급이지만..

이 노래는 백댄서가 많이 없으면 노래가 안삼..

전체적으로

dna가 방탄 노래중에선 안무가 임팩트면에서 약하고, 그런거야 있지만, 이번 미국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곡이고, 곡 자체도 방탄 노래중에서 좋았던 편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ama 곡 선택은 괜찮았던것 같아요 가장 무난하고 깔끔했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라리 신명나게 노는 컨셉을 노렸으면 차라리 `쩔어`를 하는게

가장 나았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