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1-15 18:33
[솔로가수]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움 드러낸 '두 번째 논란'
 글쓴이 : MR100
조회 : 1,878  

침착맨과 합동 방송
"어떻게 하면 더 올라가냐" 이후 가슴 노출
가벼운 언행…'유머'라 치부된 불편한 '섹시 코드'
[텐아시아=윤준호 기자]이미지 원본보기비비 / 사진=텐아시아DB

비비의 과도한 '섹시 코드'가 질타받고 있다. 맥락 없는 가슴 노출을 한 비비를 본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낀 것. 신곡에 대한 이야기 보다 노출이 이슈를 받는 아쉬운 상황이다.

최근 비비가 유튜버 침착맨과 함께 했다. 그는 신보 'Lowlife Princess-Noir'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시작은 좋았다. 처음부터 비비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이 방송에 참여한 것.

침착맨은 "원래 3~4000명인데 지금 6000명이다 방송하다 보면 더 올라간다"며 비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비비는 대뜸 "어떻게 하면 더 (시청자 수가) 더 올라가냐"라며 일어섰다.

갑작스럽게 상체를 숙이는 비비. 가슴을 노출하려는 포즈가 당혹스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비비는 "옛날에 인터넷 방송 보니 그런 분들 많은 것 같더라"라며 웃음 지었다.

비비의 유쾌함은 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자리를 함께했던 침착맨은 비비를 말렸고, 수천 명의 시청자들은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다" "큰일 난다"라며 비비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침착맨 방송 화면

섹시함이라는 매력적이고 당당한 '코드'가 가볍게 쓰였다. 비비의 행동은 보는 이들마저 부담을 느끼게 했다.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사랑받는 요즘이다. 다만 비비의 행동이 유독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저 노출이 유머라 치부되는 언행이 그 이유다. 주위에 느껴지는 비비의 가벼운 행동과 말. 가슴을 드러내는 것이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비비는 이전에도 비슷한 이슈를 만든 바 있다. 비비는 한 차례 소속사의 '학대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속내를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됐다. 지난 8월 쉴 새 없는 연예 활동에 지쳤음을 토로한 비비.

그는 팬들과의 소통 시간에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도 취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 "차라리 내가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등 정제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주위의 걱정을 사기에 충분했다.

논란은 커졌지만, 비비의 직접적인 해명은 부족했다. 오히려 그를 걱정한 것이 민망한 상황. 모든 일은 비비의 가벼운 언행이 자초한 것이다. 비비는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유머'라 속단하고 행동한 '가슴 노출'이 비비의 매력을 부각해주지 않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발톱 22-11-15 18:57
   
기레기는 사회악.
초승달 22-11-15 19:07
   
별 논란 없는데 맨날 지들이 논란제조 ㅋㅋ
밑져야본전 22-11-15 19:22
   
내용 보니 이건 비비가 좀 경솔했던것 같기도..
후후후후후 22-11-15 20:00
   
기레기가 기레기한
시리타이야 22-11-15 21:00
   
논란이 된 적이 없으니 해명이 없죠~
dlfqpcjrruf 22-11-15 23:04
   
타이거JK가 기레기들 봉투도 안챙겨주고 서운하게 했다고 읽었다
잘살아보아 22-11-16 10:13
   
아무생각 없는데. 기레기가 싫은가봄.
판촉물 22-11-16 13:11
   
대체 이게 왜 문제인지 기사가 이틀째 날 일인지 의문입니다. 기자의 답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냥 비비라는 사람이 뭔가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Total 182,3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603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5866
106329 [솔로가수] 푼수현 솔로 데뷔! (9) 뽀로록 10-18 1869
106328 [솔로가수] 스태프가 찍은 아이유 ㅋㅋㅋ (9) ByuL9 08-26 1869
106327 [일본] 니쥬 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가? "K-POP 또는 J-POP … (11) NiziU 10-03 1869
106326 [솔로가수] KPOP 오디션 무대 역사상 최고의 공연 Best (1) 시리어스쨈 11-16 1869
106325 [걸그룹] 2020년 여자가수 음반 판매량 (유닛, 구작 포함) (30) 아이즈원 01-19 1869
106324 [솔로가수] 한국 스타일리스트들의 능력이 놀라움~ (6) 코리아 05-09 1869
106323 [걸그룹] 트와이스, ITZY 백업댄서, 아이돌이랑 친할까? (4) 베말 07-11 1869
106322 [걸그룹] 4세대 여돌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21) 동키11111 08-23 1869
106321 [솔로가수] kpop의 미래가 밝은 이유...김소연 - 자유 (6) 코리아 03-02 1869
106320 [기타] "83세 남편, 성관계 거부하자 장작으로 폭행" (4) 강바다 10-19 1869
106319 [미국] 30살 셀레나 고메즈, 안타까운 근황 MR100 01-31 1869
106318 [잡담] 스타쉽 당기순손익 227억 증가 (6) IlIlIlIlIlIl 04-01 1869
106317 [기타] 제이홉도 못피해가는 화생방 눈물…찐 군사 훈련… (4) 강바다 05-21 1869
106316 [잡담] 전홍준 대표 고발관련 피프티측 입장문 (27) lionking 08-17 1869
106315 [걸그룹] 소녀시대, 해외가수 첫 오리콘 더블 정상 (9) 캡틴홍 12-21 1868
106314 [걸그룹] 카라, 연기돌로도 `탐나는 Girl~` (2) lobo 01-10 1868
106313 [방송] 정찬우 머리둘레 25인치 ‘여자 허리둘레 수준’ … (5) IceMan 01-19 1868
106312 [기타] 앜 무한도전 닮은 꼴 ㅋㅋㅋ (4) 좌익수 01-27 1868
106311 [방송] 우결 이세나, 변심한 은혁 때문 폭풍눈물 서운+배… IceMan 01-29 1868
106310 [방송] 日만화 원작 드라마 '여제' 일본에 역수출 … (8) 암코양이 02-21 1868
106309 [연예뉴스] 신세경, “가난하게 생겨 가난한 역할만” 망언 (2) 오캐럿 03-20 1868
106308 [연예뉴스] 정소민 폭풍 감량 "10kg 빼서 42kg…힘들다" 고백 (3) real쿨가이 04-12 1868
106307 [걸그룹] 2PM, 카라에 ‘도전장’…日 음용식초시장 전운 (5) 패닉 04-14 1868
106306 [연예뉴스] 수지 반전 글씨체 ″나보다 글씨 더 못 써″ (3) 오캐럿 04-26 1868
106305 [연예뉴스] 에이미 "앞트임하면 김태희 될줄 알았다" 성형수술… (4) real쿨가이 05-03 1868
 <  3041  3042  3043  3044  3045  3046  3047  3048  3049  3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