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빅히트에서 알아서 해야죠. 티셔츠 얘기 나오고 점점 혐한들이 이용하는 상황에서 일본 방송 스케줄 잡은거 부터가 에러..

유투브에 떠도는 해외반응 보니깐 몇몇이 일본입장에서 분탕치고 있더라고요..

너무 휴식도 없이 일정 잡으니...
멤버들 좀 방송 출연 같은 건 건너뛰고 쉬게 해줬으면..앞으로 콘서트 일정도 어마어마 하던데..
에휴..

원폭티셔츠가 서방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오히려 저게 더 좋아요.

저도 왜 광복티셔츠가 아닐까 싶었는데

원폭이 일본의 광적인 전쟁을 멈추고 승리를 가져온 역사라 일본빼고는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거의 없음..

그게 더 좋은건 아닙니다. 그래도 광복 티셔츠 이미지가 더 좋은거 맞아요.

우리입장에서야 광복이 낫지만 외국에서는 원폭에 일본만큼 부정적인 인상이 별로 없어요.

거기에다 이해하기에는 원폭이 더 빨리 와닿는 사건이라 오히려 전달력부분에서는

원폭이 더 나아서 선택한걸로 보입니다.

굳이 뭐 일본이 빼액거리는 원폭이미지가 아니라

쓰인거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볼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원폭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일수는 없습니다 농담이 지나치시네요 자꾸 무덤파는 소리하니 이거 더 욕을 먹는겁니다

그 원폭때문에 우리가 독립을 했지만...  일본도 구원을 받은겁니다. 만약 그때 일본이 항복을 안했더라면.. 1945년 11월 오퍼레이션 다운폴의 일환으로 큐슈 상륙작전인 올림픽 작전이 실시되었을것이고.. 1946년 3월 혼슈 상륙작전인 코로넷 작전이 실시되었을 겁니다. 코로넷 작전의 일환으로 그때까지 만들어진 핵폭탄 7발이 먼저 각 요충지에 투하되었을 것이며 대규모 화학무기 사용으로 혼슈에 있는 비행장주변을 화학구름으로 덮이게 만들었을 것이고.. 곡창지대엔 독극성 물질이 함유된 제초제를 살포하여 아예 굶겨죽이게 만들겠다는 것도 작전의 일환이었거든요.. 그결과 미군이 그당시 예상피해를 잡을 것을 보면 미군 10만에서 20만.. 일본은 민간인 군인할 것 없이 수백만에서 천만 이상이 사망할 것으로 잡고 있었습니다.

원폭이 비인간적이고 절때 사용되어서는 안될 물건인 건 맞지만.. 그당시 레이테 해전 부터 시작된 카미카제에다가 펠렐리우, 이오지마, 오키나와에서의 예상을 뛰어넘는 미군의 막대한 인명피해를 보면서 제가 만약 트루만이라고 해도 원폭투하를 명령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원폭은.. 일본이 자초한 것이지 미국이 한 번 써먹어 볼까 심심해서 떨어뜨린게 아닙니다. 고로 무조건 어떻게 저렇게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원자폭탄을 떨어뜨릴 수가 있지 하고 볼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