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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제니가 '솔로(SOLO)'로 음원차트 롱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제니의 '솔로(SOLO)'는 24일 오후 2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 등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솔로(SOLO)'는 발매 13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갓제니'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11월 가요계는 매일 대형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인기 가수들의 신곡이 매일 발매되는 상황 속에서 제니는 발매 직후 1위 올킬에 이어 13일째 차트 정상 굳히기를 이어가며 솔로로도 통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음원차트에서 여성 솔로가수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 제니는 전 음원사이트에서 발표한 11월 2주차 주간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것에 이어 실시간 차트에서도 변함없는 정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니는 2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SOLO)' 음악방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솔로(SOLO)'는 손가락을 이용한 중독성 있는 안무와 제니의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화제가 된 만큼 제니의 첫 음악방송 출격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