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연일 BTS 기사가 단순 연예기사가 아닌
정치/경제/역사 등을 포함하는 단순하지만은 않은
기사들이 등장하고 일본사이트 연예란을 뒤덮고 있었는데
사라져 가는 형국입니다
다른 움직임이 보여서 다시 한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의견의 들어간 부분이니 참고 부탁드리고
다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위에 일본기사는 일본야후가 카오스 상태일때 있었던 기사인데
이 기사를 크롬으로 번역한 것을 스샷첨부하겠습니다
위에 내용이 바로 일본기사를 번역한 내용인데
읽어보신 그대로 입니다 한겨레 기사인데
마지막은 " 자승자박 " 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기사를 본 일본인들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크게 키우면 생각지 못한 일들이 벌어질수도 있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일본야후 연예란에서 bts기사가 거의 사라지고 있고
있더라도 아주 단순하고 평범한 티켓일 잘나간다는 정도의
상식에 준하는 기사들입니다
이 기사를 일본인들이 많이 봤을까요?
음 많이 봤군요
댓글중에는 비난중에 광복티셔츠를 인정한다는둥
사실관계에서 이런것은 인정하는데 다른점은
인정하지 못하겠다는둥 최소한의 냉정함을 찾아가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제 혐한시위가 다시 등장하여 길가던 평범한
일본시민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일본은 헤이트스피치법을 만든지가 2년이 되었지만
한계를 보이는 것은 표현의 자유침해 우려로 처벌조항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을 " 적법하게 거주하는 외국인 " 에 한정하고 있고
헤이트스피치만 다루고 있어 한계인 점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보다 일본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과 함께
포괄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세계인들의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혐한시위가 다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또 생각해볼 문제가
2년뒤 올림픽이 있는데 세계언론의 주목을
이런문제로 받는다면 일본정부의 부담은 엄청날것임을
예상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BTS 기사로 혐한이 다시 기세를 올리고 일본내 곳곳에서
헤이트 스피치가 난무한다면 정말 골치가 아플것입니다
일본 혐한세력을 자유자재로 이용하줄 아는 일본정부는
자제 타이밍에 들어간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BTS 기사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내 움직임을 제 생각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