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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7 16:19
[보이그룹] 방시혁과 cj 제2의 방탄 준비는 내년 4월 예정.
 글쓴이 : 마마무
조회 : 2,333  


지분 

cj 51% 방시혁 49%


제목은 미정이지만.


프로듀스 101 (4탄)


빅히트 지금 남자연습생 모집 겁나게 하는 중.


대략 남돌 연습생 50명 중 최종 7명 뽑을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럼 워너원은 mmo 강다니엘 빼고 나가리 될 확률 높음.


cj 산하 레이블에서 남돌은 방시혁과 올인하고 여돌은 아이즈원(프로미스나인)으로 올인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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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dicate 18-11-07 16:36
   
너무 뽑아내는거 같은데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
이러니 잘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양산형으로 보일 수밖에
kurun 18-11-07 16:37
   
cj 낀거보면 제2의 방탄이라기보단 제2의 프듀같네요.
람쥐 18-11-07 16:50
   
대기업이 끼어서 방탄같은 음악적 색채를 스스로 만드는 진로방식을 가수한테 자율에 과연 맡길수 있을지...
SpringDay2 18-11-07 16:56
   
아아..솔직히 좀 우려됩니다;;
산사의꿈 18-11-07 16:59
   
외국인 맴버도 뽑을려나..
저도 비호감 결국 제살 깎아먹는 거 같아서..
블랙베어 18-11-07 17:00
   
방시혁 입장에선 나쁠게 없으니 대기업하고 합작하는데
가요계를 놓고보면 절대좋은게 아닌데..
잔트가르 18-11-07 17:00
   
설마~남자판 프듀48할려고 하는것은 아니겠지?
느낌에 cj이나 방시혁하는 꼬라지보면 하고도 남을것 같은데~~
제제77 18-11-07 17:17
   
방탄 이후를 생각해야하는 방시혁은 거대재벌과 막강한 미디어를 등에 업는게 필요하고
CJ는  영화판과는 달리 별짓을 해도 3대기획사의 기획 능력을 못넘으니 방탄프로듀서의 이름값과
프로듀스 능력을 갖고싶고 서로 원하는게 잘맞아들어가는 기획 입니다
쌈바클럽 18-11-07 17:18
   
노리고 만들면 잘 안되더라...
     
태민이땜에 18-11-07 20:17
   
222 작정하고 힘들어가는 순간 망함
moveon1000 18-11-07 18:46
   
방시혁이 제2의 방탄을 만드는 계획을 그렇게 깎아내려야 할까? 방시혁 입장에서는 당연히 방탄 말고도 후계그룹으로 미래를 내다봐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세대교체를 제대로 못해서 쇠락한 기획사가 DSP인데?
TimeMaster 18-11-07 18:50
   
4월이면 딱 프듀 시작한다는 때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프듀4 같아요.

프듀4는 CJ가 회사차원으로 총력을 기울여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프로미스나인처럼 7년 계약할수도 있다고 봄.
     
moveon1000 18-11-07 20:37
   
7년 계약이면 사실상 각 소속사에서 에이스들 총집합으로 나서겠네요? 여기서 떨어지더라도 인지도를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소속사에서 만든 데뷔조로 이름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고..
          
TimeMaster 18-11-07 21:14
   
CJ 지분 51%, 빅히트 지분 49%로 뽑힌 아이들 밀어줄꺼라고 하던데 그정도 계약아니었으면 CJ가 그정도 지분을 가질 이유가 없겠죠.

어쩌면 장기계약때문에 '아이돌학교'로 뽑아 데뷔한 '프로미스나인'처럼 소속사 없는 애들만 뽑을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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