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이라는 컨셉이지만 그저 가상의 존재일 뿐이고 타국의 게임 회사에서 만든건데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물론 우리나라 아이돌이 참여했고 실제 공연까지 했지만 기존 카테고리랑 개념이 많이 다르죠. 그냥 아이들 홍보 측면에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번외이기 때문에 의미가 큰거 같습니다. 레드오션이 아니라 블루오션도 도전해볼만 하다는걸 보여준 사례니깐요. 조회수증가 속도도 엄청난걸 보면 이런걸 원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는걸 알수 있으니깐요. 일본 중국 이랑만 아이돌 만드는것보다 서양과 합작 했을때 노래 콜라보도 괜찮고 시장도 괜찮을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노래네요.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군요. k pop을 이용해 미국이 돈을 벌어도 k pop은 존재하니까요. 일본 시장 중국시장에서 퇴출된다해도 k pop이 존재하는 한 우점문화는 계속 영향을 주니까요.오히려 이미지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TS는 흔지 않은 메세지와 춤, 랩 등으로 부모세대에 까지 긍정적인 한류를 확산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억지로 분류하기보다는 k pop이 어떤 장르를 초월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활을 한다면 그것 역시 새로운 문화이며 새로운 음악인 것이 아닐까요
저도 의미가 있다고 보는 편이네요.
월드급 게임회사에서 kpop을 가지고 홍보를 한다는건 그만큼 온라인상 트렌드가 있기 때문에 활용하는것이죠.
그리고 유튭에서 처음 들은 사람들이 kpop? 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걸 보면 kpop의 존재가 많이 각인되고 있다는뜻이기도 하고 관심없던 사람들도 이런계기라도 관심이 들게 할수도 있는거구요.
또 K/DA 같은 스타일의 합작, 홍보 같은 이벤트도 KPOP의 새로운 변화 가능성도 보여주는것이구요.
번외가 전혀 아니죠? 이미 우리나라 K-pop은 전세계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들과 협업을 빈번하게 하고 있습죠..대형 기획사엔 전세계에서 몇 만곡의 음악 테모들이 들이닥치고 있다는데, 이미 k-pop은 글로벌 음악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니 번외가 아니라 파생(?)이라 해야 맞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한국 아이들의 소소한 행동들도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퍼저가는 시대이지 않습니까? K-pop은 언제나 변화무쌍하고 늘 새롭고, 신선했죠, 7년만 지나면 그냥 단칼에 팀을 깨버리기도(?)하지만 ㅎㅎ, 그 내부적 치열함과 열정에 전세계에서 반응하기 시작하고, 그 영향역이 점점 늘어나지 절대 줄어들지 않을껄요?
애니 때문에 구미호를 무조건 일본 요괴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 게임에서 아리 라는 꽤 괜찮은 고증 한국 구미호로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아~ 구미호는 한국 요괴군 하고 알려 준것도 이 게임이에요
전세계 젊은 층에서 엄청나게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홍보 되는건 엄청난 메리트라고 봐요
단순히 그냥 번외편 이네 하는 수준이 아니라 파급력이 엄청나게 커요..
당신의 시야가 좁은 것이
지금 기획사비즈니스 마인드로 볼때.
우리만 헛물켜는 상상이ㅣ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이미 블랙핑크 두아리파의 합작앨범도 흥행에 안착하는 것을 보이고 있고,
굳이 세계시장이 아닌 자국내에서 소비에서 KPOP과의 합작이라는 것자체가
흥행성이 있다라는 것을 증명된 상황에서
각국의 기획사들이 이런 돈벌이를 놓칠리 없다라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타국에서 만든 것임에도 사람들이 이 곡을 kpop으로 여긴다는 것이 더 대단한거죠
이런 스타일에 이런 느낌이면 kpop스럽다고 자연스럽게 느낄만큼 kpop이 전세계 대중문화의 중요 카데고리로서 자연스럽게 이미지화가 되어 있다는 반증이라...사실 이건 엄청 대단한 것임
막말로 미국 팝 이외에 이런 정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월드팝이 몇개나 있겠어요
현재 팩트는 그대로죠ㅎㅎ단지 정서적으로 대중의 몫이 남았고
한국인이 거진 두 쥔공에 한국어 비중도 좀 심한 케팝수준이길래, 첨엔 최소 뭔 관련있는 회산줄
뭣보다 케팝 뮤비선 기모노입고 니기뽕도 휘두르고 화려한 일본 연회 연출하던데
어딘지도 모를 외국 겜회사는 구미호에 한번 더 못박아주고 사조룡에
간단히 기왓장 전통문양 하나를 소재로 가장 쿨하단 평을 듣고 이게 뭔지
든 국내 예랑 이거랑 둘 중 어느게 케팝에 본편이며 어느게 번외일까요ㅎㅎ
판을 볼 줄 모르는듯, 이건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팝의 성지 미국에서 KPOP 을 대세로 받아들인거예요
앞으로 이런 스타일의 협업이 넘쳐날겁니다
K/DA 리액션이나 댓글 보세요, 기존 KPOP 싫어하던 외국인들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라이엇에서는 우리나라 아이돌의 댄스 연습 영상처럼
K/DA 댄스 영상 연습까지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대단한 활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