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측이 방탄소년단을 홍백가합전에 섭외하기 위해 유럽까지 직원을 파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언론은 NHK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10월 방탄소년단이 유럽투어를 할때 NHK측이
직원을 유럽까지 파견해 방탄소년단을 섭외했다. 동방신기 등 다른 한류 스타들도 나올 예정
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뒤집힌 것은 10월 30일 강제징용 판결이 터지고 나서다. 현재는 완전
한류가 NG가 돼버렸다"고 밝혔다.
사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티셔츠 문제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방탄소년단의 출연은 어려웠을것
이라고 이 언론은 꼬집었다. 티셔츠 문제가 방탄소년단 출연 불발의 결정적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