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과 찰리푸스 무대 부분외에는 거의 ar 깐거 같던데

브이웹 보는데 외국인들이 하도 립씽크타령을 해서..확신이 안서는 도중에 방탄 노래 딱 듣고 아 얘네는 확실히 라이브다 했거든요..?

근데 지금 게시판 분위기 보니까 립씽크하는 와중에 라이브로 열심히 하는 애들 까이는게 좀 안타깝..물론 동일한 음악을 제공하려면 립씽크가 필요할수도 있는데 대만족이라곤 못해도 라이브를 하는거라면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건데 그런거 감안하면 열심히 잘해줬다고 생각하거든요..깔려면 ar깐 다른 가수를 까야지 왜 라이브한 방탄이 까이는건지..

방탄도 찰리푸스랑 한 부분만 라이브로 들리고
나머진 ar 깐거처럼 들리네요.
제가 막귀라서 그런거인지 모르지만...

저도 다 본게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앞에 찰리랑 한건 ar깔고 본공연은 백퍼 라이브라고 들었거든요.

다른 가수는 제가 라이브여부를 모르겠지만 채팅창에서 립씽크라고 하던데..이렇게 컨디션안좋아도 라이브열심히소화해준걸 칭찬해야지 컨디션안좋다고 까면 라이브 하지 말라는건지..싶긴 하더군요.뭐 근데 음향도 그렇고 무대자체는 좀 별로긴 했습니다 제가봐도..

오랜만에 한국에서의 무대고
BTS 와 찰리푸스 콜라보 무대라 더욱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거같아요

바이브 무대나, 워너원 보컬 부분 정도 기억나네요.
바이브랑 포멘에 김원주씨랑 벤 같이 부르는 거 너무 잘했어요.
딴 일하면서 음성만 들었는데 좋았음
워너원도 재환이야 워낙 실력 좋은 애고 옹성우도 음색 좋고 잘 하는데
해체하면 어찌 되려는지.. 소속사가 으휴~

재환이는 워낙에 잘하는 애고 안정적으로 잘 했어요..워너원도.

외국가수들 라이브무대 좀 많이 봤으면 방탄 라이브는 못 까는데

님 말이 맞는데
문제는 주최측이 너무 준비가 안되어서
라이브가 개판으로 들리니 문제인거죠.
라이브도 립싱크로 들리고 립싱크도 라이브로 들리고
뭔 저런 음향과 기획준비로 공연을 하는건지.

컨디션 안좋은데 라이브 했다고까면 립씽크하라는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제가 볼땐 최고라곤 못해도 남들 에이알 많이할때 컨디션 안좋아도 끝까지 라이브 고집하는 게 너무 감동이던데..

기대치가 달라서 그런가 봐요.
저는 요번 시상식 음향은 좋은 거 같던데요? 무대만 컸지 음향 더 안 좋은 시상식 많지 않나요?;
보컬 멤버들 간에 합이 좀 필요해 보이긴해요. 화성 쌓는 거라든가 음악적으로 발전해야할 필요성은 느끼는데
아무래도 군대도 있고 해외 투어도 살인적이고 애들이 쉬질 못하니
계속 소모적으로 밖에 음악 활동을 못할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보컬 멤버들 간에 자꾸 음정이 불안하고 합이 안 맞으면 장기적으로 좋지는 못할 거 같네요

이번에 월드투어하면서 무리한건 맞기때문에 쉬어줘야하는데..저도 그래서 걱정입니다..항상 스케줄이 꽉꽉 차있고 도중에 브이웹도해야하고..1년내내 그 상황이면 점말 숨막히고 멘붕올거 같아요..

그게 어떤거냐면요
가령 도 미 솔 이라는 화음을 낸다고 하면
도랑 솔은 마이크 볼륨이 5인데 미만 10이면 이게 화음으로 들리겠어요?
거기다 사람마다 볼륨이 다 다른데
그걸 미리 다 맞추어 두어야 되는데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보인다는 겁니다.

방탄 팬이라면서 왜 몰라요? 알고보니 팬도 아니네요 ㅋㅋㅋ 라이브 하는지도 몰라 ㅋㅋㅋㅋ

라이브 했다고 하질 않습니까ㅡㅡ 그거 듣고 쓰는길인데..그리고 저 이어폰 성능 안좋은걸로 부분부분들어서 정확하게 듣지도 못했습니다 밖에 일보는 중이라ㅡㅡ

방탄소년단도 Save me 무대는 라이브 아닌 것 같아요. I'm fine은 잘 모르겠고 Idol은 라이브였구요.

님 이건 까이는게 아니예요
방탄애들이 걱정스러워서 하는말들이지...

네..근데 좀 실망스럽다는 분들도 계셔서. 그리고 방탄애들 잘 할겁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처음부터 봤네요. 무대 놓치지 않고요..근대 콜라보 라이브였고, save me, l'm fine, idol 다 라이브 였어요.
아이돌에 그닥 관심없는 저희 언니도 방탄은 라이브 하는거 확실하네 라고 했고요. 막귀인 제가 들어도 확실히 라이브던데요.;;

근데 그정도만 준수하게 한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조끔 부족해보였던 순간만 크게 기억해서 그런가..몇몇 불안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잘했는데..아임파인 세이브미도 불안한거 모르겠고 아이돌도..다만 음향문제는 좀 있어보였어요..

좀 불안한 부분 있었던거 인정해요. 그런데 그걸 꼭 까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열심히 잘했다고 해주면 안되는건지...전 솔직히 콜라보 기대가 컸지만, 같이 몇일씩 맞춘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앞으로 남은 콘서트를 위해서 더이상 스케줄 잡지 말고 재충전의 시간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솔직히 방탄좋아하고 최애가 지민이라서 이번 공연 보고 오히려 더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시상식,,,환경이 좋지않아요,,
라이브할 환경이 안돼요,,
댄스곡들은,,,많이깔았거나,,립씽 같았서요,,

아 방탄이 립씽햇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걱정하는건지 논란을 만드는건지....방탄 라이브 못하는 가수입니까?
설령 방탄이 립싱크 했다 칩시다
전세계사람들이 방탄 립싱크 했으니 노래못하네~~~할까요?
전세계 공연 다니고 공연때 라이브 실력들 다 아는데...
시상식이 공연음향으로 설치한게 아니니 나오는 가수들 아이돌이든 발라드 가수든 밴드든 립싱크 했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그사람들을 까기 위한 사람들이고
시청자들은 그냥 아 이가수가 이상 받는구나 멋진 퍼포면스보여주네 이렇게들 아실거니깐
쬐그만거 하나 하나 끄집어 내서 우리애들 어떻니 저떻니 하는게 팬으로서도 더 안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솔까 가수들도 인간의 목인데 우리 방탄이들 나올때마다 라이브로 때려 불러야 됩니까?
그리고 잘부를때도 있고 목이 안좋아서 못부를때도 있지 이번에 음정이 불안했다고 그가수가 노래 못부르는 가수가 됩니까?

공감합니다.라이브로 열심히 했는데 불안했다고 까일만한 수준까지는 암만 봐도 아니거든요.

모든 무대 리허설 자체를 안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