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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7 01:49
[보이그룹] 참나 방탄 에어플레인2 일본어곡 듣고 어이가 없어서
 글쓴이 : 로스차일드
조회 : 2,171  

왜 한국인이 일본놈들보다 일본어랩을 더 잘하는거냐
어이가없네

일본놈들한테 저런식으로 일본어로 랩 어케해야하는지 문화전수 해줘봤자
배은망덕한 놈들이라 나중에 비수로 돌아올텐데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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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za 18-11-07 01:52
   
미리 선점한거임
결국 KPOP 랩 흉내내기 밖에 안됨

케이팝이 망하고 반세기가 지나서 지금처럼 왜곡해야하는 난이도 최상의 문제
호갱 18-11-07 01:57
   
문화전수??
왜캐 한심한 인간들이 많지
트랜드에 맞다고 우월한게 아니에요. 한심한 인간아
     
로스차일드 18-11-07 02:04
   
랩스킬이 더 뛰어나단 얘기하는데 거기서 왜 트랜드가 나와? ㅋ akb도 그냥 노래를 못부르는거야 트랜드가 아니라.
쌈바클럽 18-11-07 02:10
   
일본도 걔들 주류가 아닌지 몰라도 힙합은 꽤 번창했는데...
한국과 함께 아시아(혹은 동양) 힙합의 쌍두마차 쯤 되는데...

왜 이렇게까지...

랩을 얼마나 신세계로 했길래요;;
초승달 18-11-07 02:12
   
개인적으로 동북아에서 랩은 한국이 그냥 씹어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랩퍼도 개취로는 영..
중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단순히 언어차이인가? 했는데, 언어도 있지만
그냥 랩자체를 못함. ㅇㅇ 본인들 언어를 못살림. ㅇㅇ
피터림 18-11-07 02:18
   
이런 글은 진짜 보기 불편하네요.

랩자체가 우리 음악이 아니고, 우리에게도 들여온 문화이죠.
애초에 미국이 우리에게 랩을 전수해준건가요? 우리가 그 랩을 모방하고 따라간건가요?
문화전수 운운하면, 우리는 미국에 문화를 전수받아 감사하다고 고개를 조아려야 하는건가요?

문화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하는 겁니다.
우리의 아이돌 문화가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계속 자생적으로 발전해 나간건처럼 얼마든지 다른 나라들도 지금의 K-pop에 영향을 받아서 각국의 정서에 맞는 자신들의 Pop문화를 만들어갈겁니다.

그럴때 각 나라들의 음악을 무조건 K-pop짝퉁이라고 해버리면, 사실은 K-pop자체가 영미권 Pop문화의 짝퉁밖에 안되는 겁니다. 자신의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상관없지만, 상대문화를 그냥 깔보고 얕잡아보는 시선은 상당히 보기 안좋고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쌈바클럽 18-11-07 02:26
   
근데 랩은 우리가 미국 따라하는거라고 봐야 할거에요. 현재 국내에서 유명하다는 래퍼 대부분의 롤모델은 미국에서 살거나 죽었거나 미국사람이에요. 들어내놓고 말을 하든 안하든...국내힙합1세대 부터 지금까지 쭉욱~ 미국도 뭐 지 선배들한테 영향받고 모방하고 하는게 흔하다면 흔한거고...
          
피터림 18-11-07 02:47
   
저도 그 말이었습니다.. 제 말투가 모방하고 따라간게 아니라는 뜻으로 읽혔다면 그게 아니라 따라 갔다는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 모든 음악이 영미 음악을 따라간 것이 맞죠. 배철수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세대들은 팝을 너무 안듣는다고 한탄하기도 하셨지만, 들여온 문화라 할지라도 어느정도의 역량을 갖추고 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또 다른 자신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현대의 대중문화라고 느껴집니다.
로스차일드 18-11-07 02:55
   
랩 처음 나왔던 80~90년대에는 한국어로 랩하는게 불가능하다고 그랬음. 그러다 서태지 나오고 홍대에서 랩하던 랩퍼들이 99년 2천년에 컴필레이션 내고 드렁큰타이거 cb매스 나오고 그러면서 랩스킬이 발전한건데. 힙합씬에서 굵직한 애들이 나올때마다 그 애들이 일종의 랩스킬 표준모델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힙합씬의 실력이 동반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한국어로는 이런식드로 랩을 한다는 기준점같은게 된다는거임. 가리온이나 드렁큰은 올드한 스타일인데 cb매스-다듀기점으로 플로우랑 사운드가 세련되어지다가 도끼나올때즈음 랩스킬이 만방하는 식으로.
이런식으로 발전 도중에는 시기를 이끄는 랩퍼들이 나오는데 그럼 다른 신예래퍼들에게 영향을 줘서 플로우나 랩스킬을 추종하는 모습을 보임. 그런데 방탄의 일본어 랩이 일본에 일본어로는 이런식으로 랩을하면 된다는 기준같은걸 제시할수 있다는거임.것도 아이돌 그룹이. 예전에 잠깐 일힙도 듣고 그래서 일본힙합도 괜찮은 애들 있는거 아는데 솔직히 스킬면에서 한국만큼 못하는게 사실아닌가?
     
피터림 18-11-07 03:21
   
님의 시각이 이상한게... 가수가 노래를 하고 랩을 하는게 문화를 전수해주는 행위가 아니라는겁니다. 가르치는게 아니라 공연을 하고 자신의 음악을 발산하는 겁니다.

80~90년대 우리가 그토록 들었든 락과 팝들이... 그들이 우리에게 학습을 시켜준게 아니라 우리가 듣고 느끼면서 나름의 우리식 방법을 찾아서 발전시킨 것이 현대의 K-pop입니다. 퀸도 좋아하고 뉴키즈도 좋아하고 마이클 잭슨도 좋아했지만, 그들보다 못하다는 들국화도 이문세도, 그리고 김현식도 좋아했습니다. 제발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 우열의식은 왠만하면 좀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우리가 일본어와 일본의 의식세계를 모르는데 그들에게 우리랩이 더 좋게 들릴지 아니면 그들만의 방식이 그들에게 더 큰 감흥을 줄지 우리가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 음악은 기술보다 더 중요한게 정서 아닙니까?

서태지가 처음 등장했을때 기술적으로 어마어마해서 그토록 센세이션이 일어났는지 아니면 정서적 충격이었는지 한번 살펴볼 필요도 있죠. 서태지의 음악이 많은 부분에서 서양음악의 짜집기였지만, 그럼에도 그 음악에 나름의 정서가 너무나 한국적이었기에 그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았던 세대라면 제발 스킬부심은 조금 내려놓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우다럄 18-11-07 08:23
   
그냥 유행따라 가는것 같음
로스차일드 18-11-07 03:14
   
영어로 해야되는 랩을 한국어로 이식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한국래퍼들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건데....그렇게 현재 힙합씬이 만들어진건데... 일본애들은 잘 모르겠으면 방탄 따라하면 된다... 이게 얼마나 개꿀빠는건데.... 문화전수라 말해도 된다....
greaf 18-11-07 03:21
   
글세요.. 한국어와 일본어 음운이 비슷하기는한데 완전히 같지는 않아서 기준이 되기는 힘들죠. 무엇보다 일본인들은 랩하는데 있어 그네들의 악센트를 다 살리는 식으로 가는데, 방탄을 비롯한 한국인 래퍼들은 언어 자체에 악센트가 워낙 없다보니 일본어랩 할때도 한국 원본 하듯히 하죠. 일본 래퍼들 귀에는 좀 이상하게 들릴 겁니다. 언어적 필수 요소중 하나가 없으니까요. 우리로 치면 중국인이 중국어식 성조 섞어서 한국어 랩 하는 것처럼 들리는 격. 방탄은 일본음악계에 사운드 쪽으로 영향을 많이 미칠 거라 생각. 언어적 한계는 넘을 수 없겠지만 사운드는 국경이 없으니까요.
도나201 18-11-07 05:19
   
힙합이라는 장르자체가 할렘가 뒷골목에서 시작한것이라서
한마디로 욕으로 싸우는 것으로 시작한것이라서
뭐 지들 말로는 한을 담고 고달픈인생을 읆조리는것을 비트를 섞어서 이야기했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말싸움을 더 잘하려고 과시하는 듯한 것으로 할렘가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기시작한 장르입니다.

근데 문제는 바로 다른 나라로 전파하기에는 무리가 많았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마이클잭슨의 귀를 휘벼파는 비트에 열광하기 시작햇고 ,
이 비트가 드랍더 비트... 유럽에 드랍더 비트하기 시작했읍니다.

미국은 미국나름대로 비트의 변형을 개성으로 만들면서 발전해나기기 시작했고.

근데 아시아로 넘어오면서 문제양상은 달라지기 시작햇읍니다.
우선은 일본에 가장먼저상륙한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일본으로서는
극 일부만이 즐기는 장르 힙합보다는 브레이크댄스에 집중하기 시작하던 시기였읍니다.

브레이크댄스는 어느정도 만연하다가 사실상 아크로바틱적으로 가면서 일반대중에게는 이게
먹히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힙합의 경우는 일본상륙에는 사실상 거점확보차원에서 겨우 남겨질따름입니다.
바로 흑인의 음악이라는 것이 째즈는 환장을 하지만
힙합은 그반대라는 이유죠. ㅗ한마디로 예술성이 없다로 치부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원인은 따로 있죠 . 언어의 이질성이 극대화한것입니다.
유럽에 다 힙합이 창궐하던 시기에도 프랑스는 조금은 받아들이기보다는 거부성향을 가지게 되었죠.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격음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격음이 적다라는 것입니다.

격음에 의한 비트성을 강조하는 것이 힙합의 장점이자 묘미인데..


그렇게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사실상 순수하게 음악적인 접근차원에서 시작한 것이죠.. 뭐 나이트에서 힘합이 흘러나오고 어느정도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타이거jk를 방송에서 소개하지만 그다지 반향을 끌지 못합니다.

그때 음악적인 접근차원에서 김삿갓 이라는 곡이 발표됩니다.
아주 실험적으로 홍서범이 낸것이죠.

근데 이게 우리나라에게는 거부감이 없었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귀에 익던 부분이 많이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뭐 약장수 인천앞바다가 사이다라도 고프없이 못마셔..
소리 할련지 모르겠지만. ^^

바로 창이란 대중문화를 가지고 잇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추임새까지 넣는.
kpop의 가장큰성공요인이 바로 이 추임새를 들어갈 타이밍을 정확히 넣어준다라는 것입니다.

이 추임새라는 부분이 바로 kpop과 세계음악과 가장 다른 부분중 하나고 가장 큰 장점입니다.

관람문화 중심의 세양 및 일본 중국과 다르게

대중공연이라고하면 대부분은 대갓집 잔치에 집마당에서 마을 사람들 모아놓고서 잔치를 하는구조입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바로 추임새 . 몰입을 넘어서는 관객의 공연참여라는 부분이죠.

거기에 바로 격음은 창에서 감정을 최고조로 올릴때 아주 유용했고 가사자체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로 이 힙합하고 아주 비숫한 구조로서 되어 있었다라는것입니다.

원체 격음에 대한 감정적인 공감부분이 힙합과 아주 닮아 잇다라는 것입니다.
힙합을 즐기면서 그어느나라보다도 그리 큰 부담감없이 받아들이고 인기를 끌었읍니다.
거기에 브레이크댄스도 같이.... 성행한것도 한몫했고.

그러다가 서태지의 등장으로 원래는 메탈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지만,
바로 이부분에 랩을 넣게 됩니다.

그렇게 합으로서 격정적이고 감정몰입에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면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그후 힙합은 절대적으로 필수불가결의 음악으로 kpop에 자리잡게 됩니다.
근데 문제는 바로 가사였읍니다.
한마디로 욕지거리가 대부분이였던 그때 바로 디스전의 시작되게 됩니다.

바로 이디스전에서 세계각국은 저급한 흑인의 문화로 치부하기 시작하고 거부감을 드러냅니다.
특히 부모세대에게는 최악의 상황이였죠.

미국내에서도 부모세대에게서 살인사건까지 벌어지니 더이상 쉬이 방치하지 못할정도로.....

이때 일본은 힙합은 저급한 문화다.. 라는 째즈만이 문화성이 있다로 돌아서죠.
뭐 자국내언어의 감성으로도 맞지 않고 햇으니 그게 당연한것일수도 잇읍니다.


하지만 이디스전에서 우리나라는 전혀 다른 면을 부각시킵니다.
바로 프리스타일랩이라는 새로운 방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죠.

언어적유희를 즐기면서 디스전을 부각시키기 시작한것이죠.
이게 우리나라 힙합을 살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엇읍니다.
정통힙합이라는 것이 균열을 가게 만들고 대중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모습으로 발전하는형태로 변합니다.

여기서 불세출의 힙합의 우리나라화 시킨 애덜이 나옵니다
바로 dj doc 입니다.

한마디로 힙합의 대중적인 성공공식을 만들어낸 자들입니다.

100% 한국어로 내볕으면서 익숙한 리듬 그리고 잘들리는 가사 .. 한마디로정통힙합과는 거리가 전혀 먼 상황에서 여기저기 정통힙합을 구가하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대중적으로 아주잘 파고듭니다.

즉. 관객유도를위한 고함 을 시작으로 
익숙한 비트를 강렬하고 일정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가요를 시작.  이당시의 음악은 발라드 와 포크 락의 전성기로서 이런 익숙한 리듬으로 귀를 익숙하게 된다음.
바로 한국어랩을 빠르지도 격하지도 않게 언어적인 유희를 즐기게 됩니다.
심지어는 코메디프로의 유행어라던가 예전어릴적의 놀이문화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말이죠.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고음파트가 나오고
이대 추임새를 적절하게 섞으면서 관객을 몰입을 넘은 참여를 유도합니다.


이게 현재 kpop의 랩파트의 정석이 되는 사례가 되는 아주 대중적인 인기를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즉, 완전히 한국화한 랩이라는 것이죠.

다른 국가처럼 부모세대들의 힙합이라는 음악에 거부감을 표하면서 교육적인 면을 강조할때
우리는 이부분을 완전히 언어적유희를 제대로 만들어내면서 한국화하기 시작했다라는 것이고
그에 대한 힙합의 한국의 정착화 및 고착화를 시켰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힙합의 한국의 격음의 감정적인 고양감이 원래익숙한 상황에서
마이클잭슨의 비트감까지 소화하려고 노력하죠 .

가장 중요한 가사부분은 아까도 이야기햇듯이 창에서 언어적인유희로 관객들을 웃게 만들듯이
이러한 부분까지 대중적인 거부감을 없앨수 있었읍니다.

특히 서정적인 발라드와 격정적이고 사회비판적인 솔직한 가사를 즐기던세대가.

힙합이라는 수없이 쏟아내는 언어적인 유희에 매료되기시작했고 그에 관한 방송제재에서 욕설로 점철된
정통힙합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고 hot라는 춤꾼들로 결성된 (뭐이전에 현진영이라던지 클롬등등 심지어 철이와미애.)
기획사에 방송으로 위한 아이돌이 탄생.

그이전 사실 힙합그룹이라던가 인기그룸은 나이트클럽전용의 무대를 전전하는 것이 수익의 대부분이였읍니다.

즉, 여기에 자꾸.. 일본 아이돌을 베꼈다고 하는데. 실제로 는 유키즈온더블럭의 인기를 표방한 아이돌그룹의 탄생은 여기저기 있어왔읍니다.

서태지와 아이들도 바로 뉴키즈온더블럭의 인기에 급조된 아이돌그룹이였고,

아이돌의 시장이 열린것이 현 우리 kpop에서 힙합이 자리잡게 된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므흣 18-11-07 09:53
   
음? 홍서범의 김삿갓이 1989년에 나왔고 타이거JK가 활동한게 2000년 중후반인데 뭐가 어쩌고 어쨰? x도 모르는게 아는척 쓰느라 애쓴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뉴키즈온더블럭의 급조된 아이돌? 참 신선한 개소리였다.
도나201 18-11-07 05:21
   
참고로 중국은  절대로 절대로 힙합이 대중속으로 들어갈수 없는 구조입니다.
바로 성조언어라는 것이 가장 큰약점이라는 것입니다.
격음에 비트
라는 특성이 4성조를 가진 중국어로선 그다지 힙합이라는 쟝르에는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천재 하나 나와서 한곡정도는 성공할수 잇을지 몰라도
그게 주류음악화되긴 힘들것 같읍니다.
Alias 18-11-07 10:52
   
언어적인 면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한글이 랩으로 뜻을 전달하고 발음하기에 최적화된 언어라고 생각함.특히 영어랑 섞어서 랩 하기에도 한글은 잘 맞음.  중국어나 일본어로는 랩하기가 좋은 언어는 아님. 일본애들은 영어도 이상하게 읽기 때문에 언어적인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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