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고 전 그게 자랑 스럽습니다. 님한테도 얘기했듯이 이제 일일히 이런저런 떠들이들 상대안하고 제 관심에만 신경쓰겠습니다 꼭 이럴때보면 제가 더 까길 바라는 분들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가수에게 위해나 음해는 한적도 없지만 까던 사람은 잘하는게 있어도 계속 까야하는겁니까? 한사람이라도 더 응원한다고 하면 그게 더 좋은게 아닌지?
어쨌든 님도 그만 감정을 푸셨으면 합니다 이젠 그런거에 대해 감정상하는 일 없도록 저도 신경 쓸테니.
그 영상은 제가 수백번도 더 봤습니다만..국뽕으로서 속이 다시원하더이다..매국노들 밟는거 보고 말이죠.(개인적으로 유시민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그리고 외모지상주의에대한 비판과 비쥬얼타령을 '어머 제 시기하네..지가 못가졌다고..'(덧붙이자면 이런자들은 '니 부모를 탓해'라는 말을 할지도ㅋㅋ) 그렇게 받아들이는 집단에게는 어떤 말도 아예 귀를 닫은 상태라 안통합니다. 저는 이쁘건 안이쁘건 저주할 생각도 필요도 없고 이쁘다는 걸로 남들 칭찬 받을 필요도(그 반대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어쩔수 없는걸로 칭찬과 비판을 받지않을 자유가 있습니다. 애초에 예쁘다는 것도 사회적 룰일 따름이며, 어떤 사람을 외모만으로 칭찬 비판으로 갈라치기하면 그거자체가 차별을 잉태하게 됩니다. 얼마든지 외모론은 책하나를 걸쳐서 얘기할수 있습니다만 줄이도록 하죠.
그리고 님이 저를 보시지도 않으셨으면서 남을 쉽게 정의하진마세요. 뭐 님은 제가 쓴 글보고 안다고 아시겠지만 전 누구도 저주성 글은 쓴적도 없을뿐만아니라 방연게 내용은 저라는 사람의 빙산의 일각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