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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6 20:12
[걸그룹] 일본반응 보니깐 아이즈원 엄청 뜰것 같네요.
 글쓴이 : 마마무
조회 : 4,491  





어디까지 뜰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카라급 이상은 뜰듯.

물론 소시,트와이스급까지는 지켜봐야 할듯 보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도 비교 댓글 굉장히 많은거 보면

탑3 여돌 편승은 시간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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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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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8-11-06 20:14
   
엄청 뜰것 같은게 아니라.

akb 48 은 한국으로 치면 소시급임..

아이즈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는게 기존 일본에서 데뷔한 애들  즉 akb48 멤버가 있다는 것은

정체성에 문제가 되는 것임.. 더군다나 일본인 작사가 문제도 있고..
     
마마무 18-11-06 20:17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모두 한국연습생이고

음악, 댄스,  예능 컨셉, 멤버별 별명 컨셉 잡는거

모두 한국에서 포장되서 일본 가는거라 상관 없음.

그리고 이미 한국형 아이돌 낙인된거라 akb 드립은 소용 없어요.
     
hihi 18-11-06 20:35
   
akb가 언제부터 일본에서  한국의소시급으로 부상했나요?

망상이 쩌시는거 같아요...ㅠ.ㅠ
          
서클포스 18-11-06 21:02
   
님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

2010년대 초중반, 현대 일본의 사회현상이라고까지 일컬어졌던 레전드 걸그룹
현재 일본 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걸그룹

이렇게 많은 곳에 AKB48이 나오는 이유는 그 영향력에 있다. 실제로 아사히 음료가 1997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주력 캔커피 'WONDA'의 광고모델로 AKB48을 기용했는데, 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일본 캔 음료 시장은 2011년 1월~4월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가 감소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아사히 음료의 'WONDA'는 1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고 한다. 이러한 일본 내에서 AKB48의 기이한 엄청난 인기는 사회현상이라고 불릴 정도이며 'AKB48의 경제학', '심장을 사로잡는 기술', '360도 마케팅'등과 같은 AKB48의 인기의 요인과 효과를 분석하는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AKB48이 아키하바라 오타쿠만의 문화가 아닌 '사회현상'이라고 불릴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것은 AKB48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총선거가 계기가 되었다. AKB48의 총선거는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를 비롯한 주요 신문들과 각 방송사 등 일본 미디어 전체가 선거 결과를 앞다퉈 취재하고 속보로 보도하고 있고 심지어는 제4회 총선거부터는 일본의 공중파 방송인 후지TV에서 총선거를 생중계하고 있다. 제5회 총선거 생중계 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20.3%, 순간 최고 시청률은 32.7%에 달했다. 개표 이벤트가 진행된 닛산 스타디움에는 약 7만 명의 팬이 모였으며 국내외에서 700개 이상의 미디어가 밀려왔다. 총선거에는 보통 50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려들어 카메라 경쟁이 치열하며, 총선거의 결과를 예상하는 기사나 프로그램도 넘쳐난다. 또한 총선거가 끝나도 일본에서는 결과를 둘러싼 이슈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영향은 일본 정계까지도 미쳐 심지어 일본의 미하라 준코 참의원은 "정치가 모두 AKB48을 본 받아 국민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AKB48은 또한 이른바 'AKB 효과'로 끝을 모르는 일본의 경기 침체 속에서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멤버들의 광고하는 제품의 매출 상승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CD가 팔리는 일본에서도 압도적 판매량을 자랑하는 앨범 판매량은 물론이고 총선거 또한 경제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의 경제평론가 모리나가 다쿠로는 제4회 총선거 이벤트의 경제 파급 효과는 200억 엔(한화 약 3,000억 원)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투표권이 1장씩 들어있는 26th Single 真夏のSounds good!은 CD는 판매개시 2주 만에 음반 판매액만 30억 엔을 넘었다고 한다. 게다가 광고비, 가이드북 판매 등 직접 효과만 100억 엔. 여기에 간접효과까지 감안하면 200억 엔이 넘는다는 것이다. AKB48이 경기 부양 효과를 가지는 이유는 주 공략 대상이 10대가 아니라 구매력이 큰 성인 남성층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AKB48의 공연 관객의 약 95%가 남성이다.

AKB48의 인기와 영향력은 일본 내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등 해외에서도 AKB48을 본뜬 자매그룹이 나와 적잖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2016년에 AKB48측에서는 대한민국을 제외한 동아시아권에 세력을 확장할 것이라고 계획하고 선언한 바 있다. 중국의 경우 SNH48이라는 AKB48의 자매그룹이었던 그룹이 있으며 이들의 인기는 중국 내의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서도 정말 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2016년 부로 SNH48은 분리독립을 선언했고, AKB48 측은 새로운 중국 거점 자매 그룹 AKB48 Team SH를 결성하였다.
서클포스 18-11-06 20:15
   
즉  한국 걸그룹에 일본인 연습생 출신 멤버가 있는게 아니라

아이즈원은 그냥 한일 합작 걸그룹임..
     
마마무 18-11-06 20:18
   
합작이면 일본 프로듀싱, 안무가 들어가야 정상.

모든게 한국 프로듀싱 한국형 아이돌 양성이라는게 팩트.
친구네집 18-11-06 20:15
   
많은 분들이 닉만 보고도

어그로 그러더니...

저도 조금 알겠네요~  이젠~
     
코리아 18-11-06 20:17
   
어그로들 끼리 주고 받고 하는거 보는 것도 재미~~ㅋㅋ
          
마마무 18-11-06 20:19
   
어그로면 갈길 지나가면 됩니다만.
               
코리아 18-11-06 20:20
   
그러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ㅋ
겟춰크레옹 18-11-06 20:17
   
저랑 같은 영상을 보셨네요
근데 여기에는 안올리시는게... 저런거 비교 댓글 올리시면
트와이스 팬분들 화나요
비노 18-11-06 20:19
   
마마무를 더럽히다니...
허투루 18-11-06 20:19
   
무슨 트와이스 깔려고 아이즈원 끼워넣은 몇 몇 반응보고 아이즈원 판단을 하나요..
     
마마무 18-11-06 20:21
   
현실은 데뷔 전부터 오리콘 1등이니...
          
음밥해 18-11-06 21:56
   
바꿔말하자면 프듀그룹들이 데뷔시기때에 피크를 찍는다고 볼수있죠.
stabber 18-11-06 20:22
   
이 사람 아이즈원으로 비교질 하는 어그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sca=&sfl=mb_id,1&stx=tpr333
LakeWood 18-11-06 20:22
   
어그로 끌려고 작정하고 짤 까지 쪄오네
축구중계짱 18-11-06 20:30
   
-------- 검색 ---------

어그로에 낚여서 아이즈원 욕하는 바보는 없겠죠.
세트 18-11-06 20:53
   
일본 투자 받는것들은 전부 망해야 순리
일뽕들이 좋아하는 것들도 망해야지 ㅉㅉ
     
도로롱 18-11-06 23:28
   
망무새 나타났네 글쓴인간도 그렇고 이런인간도 거르는게 답
반디토 18-11-06 22:11
   
이 사람은 아이디 여러개 가지고 자꾸 아이즈원 분탕질 치네.
moveon1000 18-11-06 23:41
   
카라 정도만 되어도 대단한건데요
서놔한 18-11-06 23:44
   
글쓴럼이 이간질에 헤까닥한 정신이상자 같긴한데

확실히 아이즈원이 뜰거 같네요.
사쿠라, 나코 팬층만 해도 상당한데
일단 실력,외모가.........전소속사 알짜베기들 모아놨으니 못뜰리가 없을거 같네요
호뱃살 18-11-07 02:21
   
또 또 어그로 끈다.

내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했지만 닉네임이 아깝다 진짜.

지난글 보기.
푸른마나 18-11-07 04:58
   
라비앙로즈 보면 다음 영상에 akb영상이 뜨는거 보면 akb팬들도 상당히 많이 보는거 같아요...
도나201 18-11-07 07:30
   
어그로의 제일큰특징.
어떻게든 일본합작이 우린 동등한 입장이다라는 부분을 가장 강조.

실제론. .
뭐 cj가 야스시에게 합작하고 작년에 제시햇다고 큰소리 뻥뻥치는데.

실제론 야스시 이눔아가.. 3년전부터 플레디스사장한테 cj와 협작하게 다리좀 놓아달라고
엄청 찝쩍됬음.

그래서 그게 계속된 접촉에서 cj에서 작년에서 그래 프듀해보자...
이게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서 알려지게 됨.

즉 3년전부터 계속된 러브콜을 작년에 답장을 준것임.
그것을 cj가 먼저 합작하자고 보낸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그래서 그 합작결과로 작년 mama를 일본에서 주최하고
거기에 akb48까지 나와서 공연한것임.

그후 바로 프듀48정식발표한것이고,
근데 웃긴것은 자신들의 주력멤버는 거의 빼고 실제적으로
관심도를 윟나 멤버 몇명만 껴서 내보냄.

주력멤버참여를 조금 막기위해서 마코나 특히 노에 발언에 따르면
이번 프듀행사자체를 자체의 조그만한 합작기획으로 표현함.

근데 몇명은 이게 그게아니라 엄청난 큰기획이라는 것알고서 덤빈 멤버가 몇명되어서
실제로 쥬리, 마코, 미호, kpop을 알고 있던 멤버들은 바로 참여해서 오게되엇음.

대부분 급이 낮은 애덜중에 kpop을 잘모름.
프듀가 얼마나 큰기회이고 얼마나 중요한 인생을 걸만한 행사였는지를
주력들은 알고 있었지만,
우익팬들여론에 의해서 스스로 포기한 멤버가 대부분이였음.

그래도 참여한 멤버들은 미야자키 미호를 방패삼아서 나온 멤버들.
막말로 프듀하기전 kpop을 즐긴다라는 자체만으로 총선거순위 급락할정도로
민감한 부분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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