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게 정작 정상적인 팬들은 아무걱정도 안하던데.
망염불 외는 타팬 어그로들이나 견제질하겠다고 개소리하더만

연예인 한달 쉬었다고 아주 별 개소리들을 다듣는거보니 할짓 아니다 싶었음 유난히 여자친구가 여러모로 공격당하는거 같긴함

저도 원래는 무덤덤했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그러니까 괜히 걱정되었어요 ㅠ

근데 제 친구는 그러더라고여
소속사가 좋은 소식이든 안 좋은 소식이든 정확한 사유까지는 아니더라도
말 못할 이유가 있어서 당분간 함께 하기 어렵다고 해줘도 될텐데 팬들이 그정도는 알권리가 있지 않냐고
그것조차 안 해주니까 가수가 아니라 소속사한테 화가 난다고...
근데 무슨 말만하면 다른 팬들이 팬들은 정작 가만히 있다는 식으로 눈치주니까
말조차 꺼내기 어렵다고... 사실은 답답하고 속타기만 했다네요

연예인이 무슨 사생활 없는 조선시대 왕도아니고 고작 한달쉰거에 전에 보니까 스케쥴 불참한다 공지도했더만 그거면 된거지 무슨 이유를 알려내라? 그건 솔직히 미친 소리임.

사유를 말하지 않을 이유가 있으니까 안알렸겠지

까놓고 뭔 별스런 좋지않은 일이면 이러한 이유다  애둘러 거짓 공지라도 했을 일임.
근데 사유를 알리지 않은거면 당연히 엠바고인 걸 뭘 개유난


팬들이 멍청해서 여기저기 별 헛소리 떠벌리고 다닌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막말로 내가 치질수술해야해서 병가내면 게시판에 아무개씨는 치질 수술로 인해 한달 병가 냅니다 공고문 붙임?

그래도 뭔 이유가 있으니 오랜기간 안나왔겠죠.
아팠거나...뭐 초아처럼 그런

팬으로서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이거봐 딱 이런 것들

아무일도 없다니까 아주 배 아파서 오장육부 뒤틀어지는 소리 들리네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를일임

별 일 아니었던거 같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활동들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잠수였던 이유가 무엇?

한 달 잠수타면 당연히 탈퇴설부터 나오는거지, 전례도 있었으니.

당연히? 나올수도 있다와 당연히 나온다는 천지 차이임 그 차이를 몰라?ㅋ

별 일 없어서 다행이고 얼굴봐서 반가웠네요. 연말까지 일정 잘 보내면서 한 해를 마치길

별일 있었던 것 같네요.
말의 속도도 전보다 느려져 있고, 소리의 강도도 약해져 있었습니다.
육체적인 약화가 금방 느껴졌고 장난기스럽게 웃던 모습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심리적으로도 지쳐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좋은 일 때문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예전의 활기찬 모습은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ㄹㅇ 병은 댓글러인듯

옛날에 아이돌 좋아했을때는 활동 끝나면 몇달동안 안보이고 컴백하고 그랬었는데

한달정도로 뉴스까지 뜰정도로 시대가 많이 바뀌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