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8-21 11:29
[방송] MC 전현무, '아육대'서 지갑 털린 사연
|
|
조회 : 1,865
|
방송인 전현무가 '아육대' 참석한 아이돌에 치킨을 쐈다. 통크게 지갑을 열어 아이돌의 환호를 받았다.지난 20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녹화가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이특, 전현무, 트와이스 나연이 MC로 나서 10시간 이상 진행되는 녹화를 이끌었다.이날 전현무는 양궁 경기 중계 중 "만약 오늘 렌즈를 깨는 10점이 나온다면 전원에 치킨을 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하지만 아무도 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만만했던 전현무의 예상을 뒤엎은 아이돌이 있었다고. 그는 보기 좋게 렌즈를 깨부수며 10점을 챙기고 치킨도 얻어냈다.렌즈를 깨는 순간 현장 아이돌 모두가 함성을 지르며 기뻐했다는 전언이다. 팬과 함께 '전현무'를 연호하며 금메달보다 더 신난 치킨파티를 즐겼다. 전현무도 약속을 이행하며 사비로 치킨비를 부담, 훈훈한 추석특집 '아육대' 분위기를 만들었다.2010년 추석특집으로 처음 시작한 '아육대'는 매년 명절 방송되는 MB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추석특집 '아육대'는 지난 인기 종목인 볼링, 양궁, 리듬체조에 이어 족구가 신설됐다. '무한도전' '능력자들' '라디오스타'를 연출했던 박창훈 PD가 메가폰을 잡았다.https://entertain.v.daum.net/v/20180821070036027
ㅋㅋㅋ..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