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8-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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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엑소의 레이와 FX 빅토리아가 중국 활동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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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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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에서의 수입차이가
너무 크다고 하네요.
(타오,루한,크리스가 중국으로
튄 이유와 일맥상통인데
-물론,후에 에스엠이 소송해서 승소했죠-)
2017년 포브스 차이나의
수입기준 100위안에서
순위를 살펴 볼까요.
한해의 수입순위를 보면,
루한이 2위- 362억,
우이판(크리스)이 10위-258억,
레이가 20위 -207억이고
타오가 25위-155억,
역시,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FX의 빅토리아가
70위권으로 작년
한해에만 86억 수입이라고
나와 있네요.
매년마다 저렇게 벌고 있다고
생각하면 엄청난거죠.
루한의 재산은 이미 1천억이
넘었다고 하네요.
물론,
이들이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입의
20%~30%가 원 소속사인
에스엠으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마치, 우리팀에서 키운
축구선수를 다른팀에
임대해서 수입을 얻는 것과
같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셈이네요.
아무리 한해 매출이 수천억
이라고 해도,순이익이 5백억대
정도인 에스엠의 입장에선
귀한(?)수입원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죠.
영화,드라마,광고촬영,
곡 활동,예능 출연까지
스케쥴이 빽빽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레이는 엑소 음반에
참여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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