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79984
하이브 측은 8월 17일 뉴스엔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채원 기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뉴스엔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김채원은 최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예정인 쏘스뮤직 새 그룹 멤버로 합류할 전망이다. 계약 체결 후 비밀 유지 각서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6월 졸업 기념 공연을 끝으로 10년간 속했던 HKT48 활동에 마침표를 찍은 상태다. 하이브 측은 현시점까지 미야와키 사쿠라 일본 소속사 측과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김채원과 한 팀으로 재데뷔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