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방송/연예 게시판은 기존엔 소녀시대에서 이젠 트와이스로 대체됐다 보면 됩니다.

ㅋㅋ 글쵸..한10년전쯤 원카소 시대에 여기 가생이랑 개솜에서 서로들 ㄱㅈㄹ 떨던거 생각하면 지금은 걍 애교수준임.

오랫만에 가생이 오신듯~ㅋ
지금은 춘추전국시대~~~~
요즘은 울 kpop그룹 모두 응원해주고 싶네요~

서로 존중해주면 되는데 유독 어디서 오신분 티나게 싸움 거시는분들이 있어서요.

그냥 어느가수던, 인기있고, 핫하면

트집잡고 분란일으키는 어그로들이죠.

여기서 활동하는 대부분 사람들 서로 안좋은 소리하며 트집잡지 않아요.

어그로들이 다중이로 분란을 일으키는게 문제.

저 밑에 한명은 걸렸는데도, 뻔뻔하게 활동함.

제가 느낀 이곳 분위기는...

아주 예전 소녀시대 중심 게시판.

예전 트와이스 중심 게시판.

조금 예전 프류듀스101(아이즈원) 비판하는 게시판.

요즘 트와이스와 아이즈원(프로듀스1010)이 지분을 양분하는 게시판.

이렇게 바뀌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프로듀스101 방영 전에는 AKB48과 손잡은 프로듀스101을 비판하는 글들이 도배 되었는데.

지금은 아이즈원에 호의적인 게시판으로 바뀌어 있는게 특이한 느낌이더군요.

게시판 전체 분위기가 YG에 대해서는 살짝 비우호적인데 특히 승리 사건으로 더 YG에 대한 분위기는 비우호적인듯 합니다.

그리고 소녀시대 SM과 트와이스 JYP 중심의 분위기 인점도 있고요.

소녀시대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이 우세하고 걸크러쉬는 비교적 약세인 게시판 부위기 입니다.

여자아이돌 중심 게시판이고 남돌은 그나마 방탄정도가 언급되는 정도 분위기 입니다.

프로듀스101에 대해서 비판이 많았던 게시판이라서 아이즈원에 대해서 우호적이지 않은 분들도 많은 게시판 입니다.

그리고 가생이가 해외 반응 번역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것이 기본베이스 이다보니까.. 국내 아이돌에 대한 자부심이 큰 게시판 분위기입니다. 해외 아이돌이나 해외 멤버보다는 국내 아이돌과 국내 멤버에 대한 것이 주류를 이룹니다.

AKB48이나 해외 48시리즈를 인정하지 않고 48시리즈에 대한 반감이 커서 프로듀스101이 만들어진다고 할때 비난을 받던 분위기에 비해면 요즘 아이즈원에 대해서 분위기가 조금 좋아진 것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어느정도 감안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요즘은 BTS,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모두 긍정적인 글이나 덧글이 훨씬 많아요

다만 버닝썬, 승리사건의 여파 때문인지
YG나 블랙핑크에는 아직 반감 가지고 있는 분들은 꽤 많아 보여요

암튼 요즘은 방연게 두루두루 화기애애 해요
다만, 가끔가다 어딘가에서 온게 느껴지는 소수 몇명이 이상한 글이나 덧글로
게시판 흐리려는건 눈에 보이지만요,

요즘 팬커뮤니티는 다른 아티스트 언급을 제한하는데 여긴 다양하게 모이다보니 투기장이 매일 벌어지는 듯

성적이나 기록을 들이밀면서 다른 그룹을 까내리는 사람은 대부분 어그로라고 보면 됩니다. 디씨 팬갤 같은데서도 분란 생긴다고 지양하는 짓임.

딴건 모르겠고 이상하게 여자친구에 헛소리하는 애들이 유독 말투부터 다 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