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에서 인터뷰 했나보네요 ㄷㄷㄷ

ㅎㅎ

나코다 ㅋ 나코도 사나 못지 않은 언어천재같던데 발음이 상당하고 응용도 잘함
활동 더 하면 말 잘할듯

나코가 선배라하니 원가...
자기가 선배일 텐데... 한국에서는 트와이스 일본에서는 나코?
하긴 누군가 인기가 선배란 말이 맞는거같기도 하고..

류현진이 크보에서 수년간 에이스노릇을 했지만 메이져에선 신인상 타이틀을 노리는 신세였고, 강정호 역시 신인상 3위던가? 했었죠~ 가요계라고 다를게 없음. 일본언론에서 조차 자기를 고교야구, kpop을 프로라고 비유할 정도였으니......

그런식으로의 계산도 웃기는게
가정입니다만 만약 우리나라 연기마스터 최민식이 만약 일본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치면, 같이출연한 2~3년차 아이돌출신 배우한테 선배라고 불러야 하나요?

동아시아에만 있는 서열문화의 폐해라고봄. 굳이 상하관계가 성립되는 관계가 아니라면 굳이 선후배 나누지말고, 그냥 서로 동료로 인식하는게 좋을듯

나코는 지금 AKB가 아닌 아이즈원 멤버니까요.
일본에서 아무리 일찍 데뷔했어도 한국에서 다시 데뷔하면 신인일 뿐이죠.

그럼 나코가 아이즈원 마치고 akb 복귀해서 일본서 트와이스 만나면 트와이스가 나코선배라고 해야 하나요? ;; 오묘하네요.

ㅎㅎ..  뭐 그냥 선배라곤 하지만  서로서로 존중하는  일본에서 ~상  정도의 개념과 별반 다를바 없을듯.
사실..뭐  방송 선배란게 과거에 연습생 시절 거의 없고  길거리 캐스팅 되서  후다닥 데뷔 하던 시절에야
그런거 따졌지.  뭐 요즘엔 다같이 연습생 생활하고 회사 옮겨다니고 하는데  뭐 그런거 있나..
프로미스 나 트와이스 아이즈원이나 보면 다 데뷔 하기 전에 다들 오디션장에서 만나고 떨어지고 붙으면 데뷔하고 떨어지면 담 기회 노리고 하던 친구들인데 그들끼리 선후배 대접 받으려고 하면 인성이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