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기대하는 신인인데 노래가 좀 애매하게 나온 듯.

유영진 곡인 티가 너무 .... 애드립 뭐야

코드 진행같은게 여러곡이 섞인 느낌...

90년대 국내 음악에다 팝 오피셜리 미싱유도 들리고


유영진 자기곡 포에버 재탕이구나...https://www.youtube.com/watch?v=JJlYzhXJbOQ

확실히 외국인이 발라드 부를때 발음 거슬리네요..

블랙맘바 다음에 이게 뭔 쌍팔년도 뽕필 노래인지. 유영진이 자작곡에 디렉도 봤나보네
노래를 저렇게 R&B식으로 질질 끄는걸 보니까

왜이리 힘을뺐지
에스파는 그래도 파격적으로 나가길 바랬는데
물론 노래는 마음에 들지만...
유영진 Forever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아빠들에게)

감사합니다

리메이크 곡이고 외국인맴버 발음 문제야
아이돌씬에서 오래된 문제이고
시간이 감에 따라 고쳐지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 케바케이니 지금은 넘어가고
이건 그냥 이벤트성 곡인거 같으니 곡에 대한것도 넘어가는데

이 MV분위기에 저 가상 캐릭터를 꼭 넣어야 했나 싶네요
캐릭터 팔고 싶은건 알겠고 사업적으로 잘하는거고
남녀 불문 많은 아이돌들이 별도의 캐릭터 굿즈가 있으니
캐릭터가 있다는거 자체는 뭐라할게 아닌데
몰입감 확 깨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거 같아요

차라리 블랙맘바 같은 분위기에서 나오는게 훨씬 나았고
여기 나오는건 에러인듯
이런 곡에도 꼬박꼬박 넣을거면
퀄리티를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던가
뭔가 조치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 기준으론 많이 이질적이네요

마지막 저 장면을 꼭 넣어야했나 ㅇㅅㅇ.. 보컬 포텐은 있는데 아직은 신인이라 조금 더 지나면 자리잡힐듯. 곡이야 옛날 곡 리메이크라고 들었고 제대로 된 컴백이 아니니..

유영진 Forever 리메이크입니다.. 신곡은 아니에요

근데 다좋은데..진짜 저 발퀄 캐릭터는 좀 갖다버리라고!!!!

노래만 겁나 좋고 소화도 잘하는데요. 내가 잘못안건지 모르겠지만 활동도 안하고 팬송정도의 의미같아요. 뭐가 그렇게 삐뚤어진건지 왜 그렇게들 사는지 몰라

걍 팬송같은거네

노래 좋아요

닝닝은 볼때마다 어색함... 중국인 아니었으면 데뷔도 못했을듯

원곡을 잘 몰라서 처음 들어보는데 잔잔히 듣기 좋네요
외국인 멤버들 발음이야 뭐 천천히 나아지겠죠
다만 마지막에 아바타 등장하면서 여운이 좀 깨는..

장난하냐?

아바타랑 무슨 가만히 있으면 큰일날거 같아서 넣은 율동..

에스파는 좀 기대하던 신인이라서
앵간하면.. 싫은소리 하기 싫은데..
유영진은 퇴물 아닌가..

진짜 옛스러운 느낌 물씬 나네요
옛날 보아앨범 수록곡이라고 들려줘도 믿을듯.

SM 샤이니 루팡때만해도 트렌디함의 절정을 달렸는데..
어느새 한순간에 훅간듯한 느낌이네요.

블랙맘바도 다 좋은데 유영진 특유의 저렴한 쌈마이 베이스 라인 되게 거슬리던데..

차라리 소녀시대,fx,레벨 처럼 걍 외국작곡가 쓰지

옛스러운 느낌나는게 너무 당연한게..

저 곡이 2000년 발매된 유영진 본인 곡을 리메이크 한거니까요..

에스파에 맞춰서 편곡했지만 일단 곡 자체가 20년전 곡이라..옛스런 느낌이 나실듯..

제대로 1집 앨범 나오면 그땐 다르겠죠

좋은곡으로 확 터뜨려놓고 90년대필 올드한 곡으로 뭐하는거지 신곡을 작곡해서 줬어야지 ..

레드벨벳도 행복 다음에 유영진 비 네츄럴 리메이크 해서 나왔었죠..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그 곡. 걍 이게 컨셉인듯. 보면 스엠 걸그룹들이 제왑이나 와쥐 걸그룹들처럼 빠르게 1위급 그룹이 되진 못했죠.

조회수보니    역시  블랙맘마때는  여러사건들때문에 관심과  sm의 신인걸그룹이란 호기심때문에 많이본듯

원래 저런스타일의곡은 다른그룹들도 마찬가지로 조회수안나옴.. 정식컴백곡도 아니고

노래 좋고 비주얼도 좋네요. 마지막은 약간 무섭...

노래는 좋네요.
다만 레드벨벳 초창기때 그룹 색깔에 대해 갈피를 못찾던 때가 생각남~
예리가 합류하면서 지금의 레드벨벳이 완성 된 것 처럼 에스파에도 새로운 한국인 멤버가 합류하지 않을까 예상해봄~

신인이 기반을 다져야지 지금 팬송 부를 때인가요 ?
신인 그룹하나 보낼라고 하는건가 ?

발라드는 에스파파가 더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