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빈 張道斌 호 : 산운 [1888.10.22~1963.9.12]
"국가라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국민을 모아 이룬 것이오.
국정이란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국민이 그 일[국정]을 자치(自治)하는 것이오.
애국이란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국민이 그 몸[국가]을 스스로 사 랑하는 것이라.
고로 민권이 흥(興)하면 국권이 세 워지고 민권이 멸(滅)하면 국권이 쓰러지니 윗 사 람이 압민(壓民)하는 권리에 힘쓰면 그 나라는 스 스로 멸망하는 것이오,
국민된 자가 그 권리의 신 장에 힘쓰지 아니하면 그 몸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다."
정치와 문화는 별개인데, 남의나라 사법부판단으로 경제보복하는건 또 다른거?
나에게 개인과 나라를 구분 못짓는다는 토왜가 있길래 알려주는 것 입니다.
국민이 나라이고 개인이 나라를 이루는 주체이다. 문화란 그 나라의 개인들이 모여져만든 고유의 색이다.
방연게는 가끔 한류스타들 소식만 접하려고 했지만 예전보다 더 토왜들이 득실득실하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