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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고인의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에는 안성기가 참석했다.
이날 혈액암 투병중인 안성기는 백발로 등장해 "다 나았다고 하지만 목소리가 힘들다. 추모전을 기획하면서 추모전이 잘 진행 됐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잘 안 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됐다. 강수연 씨가 이 자리에는 없지만 어디에서든지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