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날조와 왜곡이 과하면 과했지 시민들의 반응이 뭐가 과하죠?

왜곡이란건 1을 하든 100을 하든 왜곡입니다.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시네 ㅋ

장게 자본 들어갔다고 해서 아예 논란이 있든없든 안봄 지리산도 그래서 안봄

여기  은근 작업치는 애들 많이 오나보네

웃긴건 먼지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사정권때
땡전뉴스며
불온서적 불시검문 학생들진압 등등
모든것이 억압된시대를 그때는 하지도못하는것들을

민주주의 자유주니까
군사정권 미화  쩝

논란 다운 논란이 꼭 터지면 그땐 늦은 거 아님?
철인왕후도 그래서 방영 다 하고 블루레이 나오고
17% 대 시청률로 올해 최고 시청률이던데
조선 구마사 나오면서 철인왕후 좋아하던 팬들 쥐어 패니까 물고 빨던 팬들 쏙 들어 간거

이분 살인자가 피살자 뿅망치로 살살 쳐서 죽인거면 살인인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자고 하려나? ㅎㅎㅎㅎ

국민청원 20만이 우습게 보이나 보네....

그 사람들이 다 머저리고 뭔가에 잘못된 사상에 빠져있고....너무 과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 자체를 하는 사람이 잘못된 사상에 경도 되었다는 방증.

과하게 까여야하는게 맞음 그래야 두번다시 저딴짓 안하지

좋은게 좋은거다?
군사정권시절 맛을 제대로 못 본 티가 나는 피디, 작가.
그 시절 잡혀가는 친구들 외면하고 출세를 위해 도서관에서 고시공부하던 윤 짜장 같은 부류들도 이런식으로 산거죠.
그리고 남들의 피와 희생으로 얻은 자유를 저런 식으로 누리죠.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이건 지능 문제라... 그렇게 느낄 수 있음.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똥싸니 시원하지

크론드님...만약에 님 아버지가 저 시절에 퇴근길에  가족들주려고 풀빵사가지고 집에가다가
잡혀가서 온갖고문에 억울하게 돌아가셨다고 가정해봅시다....님은 자식으로써 안기부에 한이 맺히겠죠?
근데 님이 커서 이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해보세요....박성웅같은 캐릭터가 나와서, 농담따먹기하고
약간 톤다운시켜서 좀 웃기고, 재밌는 집단으로 보여졌다고 생각해봅시다.....님 기분 어떠시겠어요?...
한번 차분히 가슴에 손을 얹고, 감정이입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그런다음에도 생각이 안바뀌면 연락주세요....
 합의하에 안기부 1일체험 시켜드릴수 있습니다.... 빈속에 오세요. 밥이고 뭐고, 다 궤워낼테니까요...
크론드님 저 시절에 안기부에 이유없이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서 재판도 없이 생사도 모르는 실종 피해 가족들 많습니다.  그 분들 어떤심정으로 살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