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11-14 14:42
[잡담] KPOP이라면서 결국 아이돌 문화, 아이돌 컨텐츠고...
 글쓴이 : 야끼토시
조회 : 1,193  


실제 한국 솔로가수 대중음악은 전혀 인기 없는거 보면

한국의 노래(진짜 음악성)는 타 국가 사람들에게 별 매력이 없음

다만 이쁘고 멋있는 미소년, 미소녀들의 멋진 퍼포먼스와 유사연애 컨텐츠는 환장함

10년동안 아이돌산업은 존나 확장했지만

한국 대중음악은 제자리인거 보면 노답

즉, 한국의 대중가요와 KPOP(아이돌 산업)은 엄연히 다르고 구분해야 됨

한국의 대중가요, 음악은 세계에서 전혀 경쟁력이 없음

아이돌 음악에만 주력할게아니라 다양성을 확보해야됨

미국의 팝문화를 넘어서기에는 국가파워가 가장중요하지만

내부의 노력도 아직 많이 필요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공알 23-11-14 15:22
   
케이팝도 대중가요입니다  음악프로그램에서 아이돌 위주로 다루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고요
아이돌 음악이 커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세계시장에서 미약합니다  주력해야죠
승리만세 23-11-14 15:40
   
한국인들도 아이돌 보다 안좋아하는걸 외국인보고 좋아하라고 할순 없잖음
저도 아이돌 외 가수는 케이윌 이후 잘 안들은거 같기도 함
이쉬타 23-11-14 15:51
   
현재 케이팝 아이돌 걸보이그룹은 대중문화중에서  최강의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다른 모델은 경쟁력이 없으며 결국에 망함니다,,,,
돈이 안벌리구하면 망하는거가 자본주의 사회의 철칙이죠
경쟁은  전세계적이고 모든 나라가 이 경쟁에    참여하고  경쟁에서 패하면
그 나라 음악 산업은 사라져 버리는게죠,,,

너무나 다행스럽게두 한국이 이 비즈지스 모델에서 압도적이고 거진 독점화 상태 란게죠,,
즉  아무도 한국을 못 이김니다
정말 천만 다행 과도 같지요,,
앞으로 케이팝 성장과 발전에서는 유일한 약점이 인구감소추세로 인하여 
연습생 자원이  줄어든다는거 하나만 이져

미국의 대중문화 저력은 아주 견고하고  철옹성이라 미국의 내부로 누구든지 못들어감니다
(케이팝이 제아무리 발전 한다해도)
다만 미국 이외 국가들  음악시장에선 한국 엔터사들이 압살은 가능혀요,,
사실은 이정도래두 충분하죠
도나201 23-11-14 16:33
   
어디서 이런 몰상식하고 몰염치한게 ㅉㄲ 틱한 놈을 봤나.

응... 영국의 하드락. 프랑스 샹송.  이탈리아 깐소네. 독일의 메탈, 미국의 팝  힙합.
남미의 보사노바 일본의 시티팝  등등....  각국가의 대중음악의 성향 과 함께.  세계의 독창성에 대한 기조속에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그 대중성의 유행을 따라가고 있는데 .

이중에서 아이돌 KPOP 의 성향은 굉장히 이러한 다양성을 복합적이고 간단하고 미디어적인 성향을 한 새로운 비즈니스적인 모델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엄청난 충격을 갖는다라는 것이지.

그리고 그 유행에 대한 성향을 바로바로 급변하게끔 만들수 잇고 그속에서 기존의 유행성을 접합시키는
마치 살아잇는 유기체처럼  거기에 미디어적인 효과까지 겸해서 확 달라졌다라는 것이지.

즉 세계의 수많은 다양성과 유행을 미디어를 활용한 비즈니스적인 모델로 완성도를 높인게 바로 KPOP 이라는 것이다 .

위를 따지면  음반회사들의 푸념에 가까운 변명이고,  실질적인 음반산업이  미디어로 넘어가면서 적응못한 떨거지들의 변명거리를  이제와서 이야기한다라는게 정말.
ㅉㄲ틱 하다.
환승역 23-11-14 22:22
   
아이돌도 대중음악의 한 축 입니다. 대전제부터 잘못됐음
 
 
Total 1,8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2 [잡담] 키스오브라이프 미쳤네요. NiziU 04-05 1012
1091 [잡담] ” ‘히트곡 장인’ 김형석까지 당했다…충격적인… 코리아 04-04 1003
1090 [잡담] 르세라핌 카즈하 열애설 떳다 (16) ㅎㅈ 04-03 2055
1089 [잡담] 베이비몬 해외 반응이 좋음... (23) 거뷕이 04-03 2440
1088 [잡담] 카리나 아이돌 연애에 대한 논리적 사고 (16) 공알 04-02 769
1087 [잡담] 뉴진스 대만에서 욕먹는 중 (19) 공알 04-02 2712
1086 [잡담] 카리나·이재욱, 결별, 공개열애 5주만에 결별 (41) 웅컁컁컁 04-02 1329
1085 [잡담] ㅅㅂ 베이비몬스터 신곡발표 사회 재재년이 하네 (2) 털밑썸띵 03-31 1105
1084 [잡담] 4세대 여돌 중에 노래나 춤 잘추는 그룹을 뽑아봅… (2) 공알 03-30 1125
1083 [잡담] 한국에 비욘세급이 나온다면 아마... (19) 코리아 03-29 1686
1082 [잡담] 미의원 넷플 삼체 제작 중단해야... (4) 우다럄 03-27 1245
1081 [잡담] “K팝 발전 해치는 K팝 시상식”…오죽하면 음악계… (3) 함부르크SV 03-26 1728
1080 [잡담] 혼돈의 ILLIT(아일릿). NiziU 03-26 603
1079 [잡담] B1A4 출신 진영, 유니코드 데뷔곡 프로듀싱 휴가가고파 03-26 570
1078 [잡담] [명쾌한논리] XG 같은 그룹을 케이팝이 아니라고 하… (5) 공알 03-24 1007
1077 [잡담] [블룸버그] 케이가 빠진 케이팝은 케이팝일까? (10) 공알 03-23 1357
1076 [잡담] 탑이 빅뱅 나간거 맞나요? (2) 콜리 03-23 1344
1075 [잡담] 밴드 열풍 온 것 같은 24년도 밴드 음악 대니도니 03-22 836
1074 [잡담] 블핑 해외 팬이 최악이라더니 (2) 메르디앙 03-21 1165
1073 [잡담]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도 한결 같은 라이브 유지하… 컨트롤C 03-16 1017
1072 [잡담] 허윤진 스벅 생각보다 여파가 큰 것 같군 (23) 메르디앙 03-15 3043
1071 [잡담] 4월 2일에 발매하는 4세대 대표 남녀 메인보컬들의 … 컨트롤C 03-15 746
1070 [잡담] 방탄소년단 정국 닮았다고 한 사람들 중에서 진짜 … (3) 컨트롤C 03-14 1876
1069 [잡담] 여자친구 너무아깝다ㅜㅜ (4) 하늘땅지 03-12 1699
1068 [잡담] 정동원 얘는 참 안타까운듯. (1) 초록소년 03-08 1583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