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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18:30
[잡담] 민희진은 자기 말대로
 글쓴이 : 브르불
조회 : 567  

가만 있으면 천억- 몇년 뉴진스 월드투어 돌리면 5천억도 벌어들이는 기대값을 가진 현상황에 만족을 못한거임
방시혁 처럼 5천억이 아니라 5조를 가지고 싶었던 거고 

결과적으로 50억도 못벌고 오히려 토해내야 할듯 이제 각종 소송을 통해 이정도 공식기자회견해서 그룹에 피해를 준 대표는 글쎄 모르긴 몰라도 배임은 숱하게 걸리지 않나..... 

지 야망을 갖는건 좋았으나 그게 시기에 안맞고 욕심이 너무 컸고 결과적으로 그정도 욕심였으면
방시혁처럼 지분투자든 뭐든 투자라면 딱 정해진 배율과 자기 철학을 가지고 버텼어야 했음 투자가 아니라
하이브 자회사 이자나 뭐 그럼 지금 완저언 헛짓거리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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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24-04-25 18:31
   
ㅋㅋㅋㅋ민희진 앞뒤없이 직진이라 하이브 엿 된거임
축구중계짱 24-04-25 18:32
   
뉴진스를 데리고 뭐 하이브에서 빼내려고 하는건 전혀 아니었다고 생각이 되고

운영진들한테 개기면서 노빠꾸에 재밌어서 호감이 갔었는데

다른그룹과 멤버들 언급하면서 머리채 잡는거 보고 사이코 같았음.
     
백남준 24-04-25 18:36
   
나도 계속 말하는 거지만 이 의견에 진짜 공감임.
          
축구중계짱 24-04-25 18:42
   
ㅇㅇ 여론이 무슨 팬클럽 같음.

난 솔직히 민희진이 뉴진스 애들은 자신의 딸같다며, 뭐 실제로 출산의 느낌을 받았다며

감성팔이 엄청 하던데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다른 그룹 애들은 X되는거 생각안하고 머리채 잡는거 보고 사이코 같이 느껴졌음.

카피 얘기도, 자신도 자유로울수 없으면서, 아일릿 나락으로 보내려는 의도

그냥 민희진은 하이브를 나가서 자신이 대표로 100% 자기 멋대로 해야 되는 사람임.

자기 말로는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해준거 없다고 했으니까요.
박수세번 24-04-25 18:32
   
하이브가 자체 레이블(?) 아무튼.. 아일릿을 데뷔시킨거 보고
난 그거 반대라고 생각됨.

어도어 자회사가 먹는 것도 몽땅 빼앗고 싶어서
뉴진스 갈아내고 아일릿에 깔대기 대고 갈아마시려고한것으로 보임.
시기심? 자존심? 뭐 그런것도 상당히 작용한거같고
dlfqpcjrruf 24-04-25 18:35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욕심이 없었고 뉴진스 잘되기만 바래왔는데
방시혁이 전체 회사를 위해서 어도어 견제하고 무분별하게 카피하는 바람에
트러블이 생긴 것이라고 2시간 넘게 떠들었는데
믿는 사람 있고, 안믿는 사람 있고 암튼 판단은 각자의 몫이니까 자유임

근데 나는 애초부터 방시혁이 양아치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민희진 말이 맞는 것 같다는 잠정 판단만 하는 것임
5조가 필요한게 아니라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역량과
민희진 자기의 업적이 잘 보존되길 바랬다는거는 확실히 알것 같았음
나메고 24-04-25 18:38
   
제 의견으로는 민희진이 하이브 본사 경영진과 계속 트러블이 생겼고
그래서 자기가 키운 뉴진스는 자기꺼라고 데리고 회사를 나갈 계획이었다고 봄.
이걸 누가 내부고발한거고
     
외계인7 24-04-25 18:41
   
저런 성격은 이러면 나 나갑니다 식으로 감정적 으름장 놓는 성격이라
치밀하게 생각했다기 보다는 욱하는것에 책 잡혔을 느낌.
무지개반사 24-04-25 18:59
   
논점 흐리기는 성공했는데 아무리 하이브가 욕먹을 짓을 했다 해도 모기업은 맞는 것이고 자회사에서 알짜배기 사업주체인 뉴진스를 데리고 빠져 나가려고 했는지만 궁금합니다.
다인 24-04-25 19:34
   
하이브는 뉴진스 같은 아이돌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하는 입장인거고.. 민희진은 뉴진스만 보이는거고.. 뉴진스가 더 잘되길 바라는건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같을텐데.. 부모들이 카피제기로 이 지경까지 왔다면 누군가 레이블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선을 넘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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