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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7 15:05
[정보] 뉴진스 1조 → 방탄 들어오기 전에 손 써야
 글쓴이 : NiziU
조회 : 917  

https://v.daum.net/v/20240527144447550

하이브로부터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과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민 대표는 “결국 언론을 써야되네”라고 말했다. 이들은 하이브의 문제를 지적해 비난받을 때 어떻게 빠져나올지 전략을 짰다. 

특히 대화 내용에 따르면 민 대표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투자자까지 만났다. 투자자들은 뉴진스 멤버 전원을 하이브에서 데리고 나와야 투자해 줄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민 대표와 이 부대표는 손해배상액을 계산했고, 총 8천억원 가량을 투자자들에게 받아야 한다고 추산했다. 

하지만 민 대표는 ‘자식과도 같은’ 뉴진스의 가치는 1조가 넘는다고 생각했고, “지들이 아무것도 없는 회사도 1조에 산 애들인데 뉴진스를 8천억에 주겠니?”라며 1조가 넘는 액수를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와 이 부대표는 투자자를 확보했지만 전속계약 해지 등을 이유로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데리고 나오는 건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에 어도어의 지분을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앞서 지난 19일 민 대표가 “제가 그간 말한 ‘투자자를 만나지 않았다’라고 한 내용이, ‘경영권 찬탈을 목적으로 만나지 않았다’는 의미라는 것은 익히 알고 계실것이지만 뻔한 말장난에 속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한 것에 반하는 입장이다. 

또한 민 대표는 어도어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기 위한 작업을 위해서는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화 내용을 보면 ‘밀어내기’를 언급, “밀어내기 이슈는 일파만파 될 거고 세상이 뒤집힐 껀데 빨리 뭐든 밖에 말하는 게 우리 입장에선 나은 상황임”, “제일 좋은 건 하이브가 이런 대형 악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한테 타협하자고 제안 들어와서” 등이라고 예상 시나리오까지 짰다. 

보도에 따르면 민 대표는 하이브에 뉴진스가 하이브의 첫 걸그룹이 아니었다는 등 문제제기를 하는 메일을 4월 3일 발송하고, 언론에는 4월 11일 알리라고 지시했다. 해당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심각한 파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민희진 측은 OSEN에 “해당 기사 내용을 확인하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한 가운데, 이번에는 어떤 내용으로 반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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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소년 24-05-27 15:12
   
니쥬님.
혹시 하이브에 주식이라도 사두셨나요?
하이브 주주게시판은 뉴진스 컷치라 말이 많던데.
주식이 있나 하고요.
공알 24-05-27 15:13
   
아무것도 없는 것을 1조 주고 샀으면  뉴진스는 수조원을 주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방시혁이 절대 안 판다는 이야기네요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네요

  뭐 어차피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인 건 동일함
얼론 24-05-27 16:19
   
고만해라 븅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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