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왜이리 쳐져

와 60년대 노래 리메이크예요?

내가해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도대체 일본애들 대가리엔 뭐가 들었을까...ㅠ.ㅠ

세계화랑 담쌓은 일본. 일본곡은 답이 없음.

하이라이트 들으러 가야겠네
아야야야 발매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컴백이 밀리다니 어휴

하이라이트 너무 좋아요. 댄스뮤비만 있어도 좋겠는데.... 목마름.

부에노  보다는 좋네요 ㅠㅠ


웃어야 하는지 ;;;

아..

니-미-럴-

얼마전에 노래 욕 한번 쓱 지나갔는데...

한국 활동곡이나 기다리쥬ㅜ ㅋ

진짜 이런 개똥곡을 주다니, AKB똥곡들보다 못한거 같은데 ㅋㅋㅋ.

라비앙 로즈 이후 죄다 전보다 못한 곡들만 뽑아서 내는 것도 재주다.

스키토 명곡행 ㅋㅋ
원래 일본곡은 비쥬얼만 보는거죠ㅋ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자면 저번의 뽕삘나는 곡보다는 좋네요.
물론 하이라이트나 아야야야가 더 좋습니다.

1. 긍정적인 면.

일본팀은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려 현악. 근데, akb자체가 그런데, 프로듀싱 이전에 믹싱 문제 해결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저같은 비전문가는 피아노로 가늠을 하는데, 전혀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보통 이런경우 뮤직 디렉터를 따로 붙이는게-이름이 올라가건 아니건-정상입니다. 결과물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 세션 불쌍해.  하여간 세련되려고 돈은 많이 들였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sm을 존경하기로 마음먹은 수십가지 이유 중. 모 그룹 피아노 한소절이 있습니다. 최소한 저 분 쇼팽 콩쿨 다녀오신 분. 한국 프로듀서는 능력을 알고, 뽑아냅니다. 단 한 소절이지만.



2. 일본팀 나름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은 알겠다.


스키토-부에노-벰파. 정말 노력은 가상합니다.

근데, 인적 청산이 먼저다!!!!.

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도데체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일본도 좋은 스튜디오 많고, 프로듀서 많고, 일류 믹싱팀도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 비주류.

명확한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안무.

이 영상에 하이라이트를 붙이지요? 근데, 하이라이트를 태민 무브 했던 일본 안무가가 했다면?

노웨이 아웃이라는 희대의 안무를 만들었던 안무가를 세계 최고의 안무가라고 거짓말하는 한-그가 부에노스 안무가입니다-
이 일본팀은 답이 없습니다.



3. 뭔가 서글픈 일본.


아베 만으로도 서글픈데!!!!,

그냥 kpop했던 검증된 일본 안무가 급 아티스트들만 보고싶다, 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여러가지로 사정 안좋고, 시스템 망가져있는 것은 잘 알겠다. 그리고 일본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은 버림받는것 같은데, 차라리 케이팝으로 와라, 의미없는 이야기를 해봅니다.

거참. 저 세션 얼마를 들였을까요. 휴.

일본데뷔앨범
좋아한다 어쩌구 그게 더 좋게 느껴지는건 뭘까
퀄리티가  갈수록 좋아지는게 아니라 갈수록 떨어지는 이상한현상
첫앨범에 모든걸 다 쏟아부은것인가???

일본 엔카가수 데뷔인가요?

??????????????????????
노래 잘하는 애들이 몇명인데 작곡가 죽을래?

우선 곡의 사운드가 왜이리 빈곳이 많은지 돈없는 중학생이 악기 1~2개로 만든것 같음
놀면 뭐하니 보면 곡을 풍성하게 채우던데 쟤들은 협업같은걸 안하나 보구나
그리고 노래가 왜 처음부터 끝까지 떼창이냐고 화음쌓는 부분도 없고

놀라우시겠지만 전에 타이틀들보다 떼창 비중 조금 줄은 겁니다...하하;;

솔직히 노래는 좋은데요.
진심임, 귀에익은 멜로디 라인에, 편곡도 귀에 쏙쏙 박히네요.
스키토,부에노스, 보다 훨씬 잘뽑았씀.

사람들이 반발하는 건 노래가 좋냐 안좋냐 전에 과한 뽕삘 + 촌빨 날리는 편곡 때문이죠. 여기에 멤버 개개인의 재능을 죽이는 프로듀싱까지

노래 거지같네.

AKB 곡들 중에서 아이원츄아이니쥬우 같은 곡 못주나? 그런 곡들은 괜찮던데....참 알수가 없지요..

그나마 뮤비 티저는 비주얼이라도 볼게 있었는데 오디오만 들으니 답이 없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프듀 48  테마곡으로 쓰였던 반해버리잖아가 버리는 곡이 아니라 aks가 뽑아낼수 있는 한계이자 임계점이었음

그 티저도 한국에서 찍은 거 ㅋㅋㅋ ㅠㅠ

티저 영상보고 불안하더니만 역시나... 이번에도 수록곡이 더 낫겠지

역시나,,,ㅠ.ㅠ

작곡가가 전혀 의욕이 없어보임 ㅋㅋㅋㅋ
듣는 사람도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