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야 정산이 되죠
신인이니 행사좀 많이 돌고 해야될듯

푸쉬를 과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cj니까 돈 안들이고 자기 프로그램에 출연을 많이 시키는 정도.
나머지는 그냥 전하고 비슷 비슷한 느낌인데요. 뮤비에 딱히 돈을 들인거 같지도 않고

무비는 원가 천만원도 안들었을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일반적인 기획사 아이돌이 아니라서 사실 행사도 많이 안돌것 같아요.엠넷의 목적은 아이돌로 어떤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아이즈원을 통해서 엠넷을 알리는거니..공중파 방송출연시키고 CF찍고 해외활동시키려 할거고..그정도겠죠.사실 아이돌은 행사 수입(몇십분짜리 행사 한번에 몇천씩오가죠.)이 가장큰데..정산금액은 생각보다 적을수도 있을것 같네요.우선 인원자체도 너무 많고..

원래 정산은 CF와 행사로 받는겁니다 ㅎㅎ
근데 CF계약조건도 모르고 행사를 뛸 수 있을지도 모르니 예상은 못 하겠네요

사쿠라는 그래도 일본에서도 좀 벌었던 멤버일텐데 생각보다 넘 초라하면 후회할듯...

akb착취정산은 익히 알려져 있으니....일본매체에서 대략 연봉 2억정도로 추산하고 있다던데 탑티어치곤 상당히 빈약한거죠~ 정신적 스트레스도 상당했던걸로 아는데 한국활동으로 얻어갈 +@를 생각하면 손해가 크다고는 할 수는 없을듯합니다

앞으로 벌어야죠...
팬덤이크니 걱정할 필요없을거예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 배웠습니다.

연습생 몇년 키워서 데뷔시키는 것보다, 홍보에 집중투자가 더 이익이라 계산한듯..

양아치 방식이죠.
미래의 투자는 싫고 이미 만들어진 알맹이만 먹겠다는

이게 정답
그리고 CJ는 전문적인 기획사가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으로 연습생 육성은 어렵습니다.
솔직이 몇년씩 연습생하며 기약없는 데뷔만 바라보는 아이들 많은데
아이돌학교처럼 일반인이 속성 데뷔하면 상실감  클듯합니다.
프듀야 포맷이 작은기획사 연습생한테도 기회가 돌아가서 긍정적으로 보고요

참고로 제가 예전에 알아봤던 프듀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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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볼때 아이즈원 같은 경우는

경비 제외
CJ E&M 25%, 플레디스 25%,
각각의 멤버들과 소속사가 50%

이렇게 되겠네요.

100억을 벌면 그 절반인 50억을 각 멤버별로 1/n 한답니다.
각각 4억정도
개인활동 많아도 똑같이 나눔.

거기서 또 소속사와 계약을 한 조건에 맞게 분배를 하겠네요.
워너원 멤버들같은 경우 7대3~ 5대5 인 경우가 많다고 함.
물론 개인연습생이 제일 많이 범. 많이 활동해도 무조건 1/n이라네요.

워너원 같은 경우 첫정산(멤버가 아닌 소속사로 가는 돈)이 1억 5천만원정도였는데
이건 음원 음반 광고 팬미팅 행사 수익다 빼고 데뷔초반에 찍었던 cf수익 정산이라고 하네요.

데뷔하고 나서 6~12월까지(물론 첫앨범은 8월달에 나옴) 각 소속사에 정산이 되었는데
만약 소속사와 계약이 5대5일 경우 멤버 1인당 3억원 정도 받았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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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 아이즈원 한국 멤버들 같은 경우는 전체 아이즈원 매출액에서 절반을 1/n 해서
소속사와 7대3~ 5대5로 나눌거 같네요.

워너원은 첫해에 1인당 6억원 이상 받았을걸로 추측

근데 일본애들은 일본소속사랑 어떻게 계약되어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기존 계약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전에 받던대로 월급제로 가면 완전 망수준일텐데..

일본멤버도 한국식 계약방식이라고 전에 글올라온걸 봤습니다.
겹업을 금지한것도 아마 정산방식이 복잡해지니깐 그런것도 있을거라봅니다.

아마 비슷한 멤버수가 우주소녀 일텐데, 우주소녀는 정산수준이 어떤가요?

잘은모르지만 짱깨가 투자하는 우주소녀보다도 돈은 더들이는 거같은 느낌인데..

우주소녀는 아직까지 정산받은적 없다고
한두달전쯤 맴버가 말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정산 제대로 못해주는 FNC보다는 낫지 않나? 아이즈원 프로젝트 말아먹어도 CJ가 돈없어서 못 주겠습니까

엠넷이 노리는건 국내에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성공하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일본이란 시장이 확보된 상황이니 때문에 국내에서만 우선 인지도를 쌓아야 하는 타 여돌에 비해서 더 과감한 투자가 가능한 거겠쬬~

씁쓸한 현실이지만 대기업에 기를 쓰고 들어가려고 하는 이유겠지요~~
시작부터 중소기업에 초봉이 비교가 안되게 시작하니~~~~~~~
얼마전 친척분 대기업에 들어간 자식자랑 엄청하는데 초봉이 세긴 하더만요~
암튼 정산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봄~~

데뷔전 계약했다고 알려진 cf만 10개쯤 됩니다.
그리고 뜨기만 하면 공연 수익과 굿즈라고 하는 관련상품 수입이 주 수입원이 될거라. 투자하는 시기라고 봐야겠죠.

이미 방송만으로도 투자비용은 뽑았을거 같긴한데...
음반으로 앞으로 더 벌겠죠.

계약 기간까지는 투자비용은 뽑고도 많이 남을것 같은데요.

아이즈원 정도의 이슈와 인기가 적자나 얼마 못번다면

진짜 큰 기획사 말고는, 그룹 만들어서 내보낼 회사가 어딨을까요.

확률 자체가 엄청 낮은데.

대박아니면 쪽박임
가수들만 힘듬
연습생시절 투자비+음반제작 할때마다생기는
제작비 행사비등
다 때고 나면 정산안되는 가수들 많음
그냥 대박한번 보구 하는거지

스텔라 가영이 이태원 경리단길 노른자 위치에 카페 냈는데 여기 보증금만 수억원임.
개인적으로 1군 2군 나누는거 싫어하는데 3군 이하로 언급되던 스텔라 멤버들도 저 정도로 번다는 이야기.
하물며 벌써 올림픽 홀에서 쇼콘하고 행사 A급 페이 확정인 아이즈원이 얼마나 정산 땡길지는 안 봐도 뻔한거져.

스텔라 남성화장품 4천만원짜리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
맴버2명 20만원 받고 경쟁업체 광고해줘서
고소당한 사건도 있고
정산도 쥐꼬리많큼 받았다고 밝힌적도있음
이팀은 행사를 많이 해서 그래도
어느정도 맴버들
수익은 있는듯

정산이 안되는 제일큰 원인은 연습생시절 교육비와 투자비인데
쟤들은 그런게 없으니 정산은 바로 바로 나오겠죠.
대신 개별 정산된게 각각의 소속사로 들어가서 다시한번 계산되겠지만.....
아마 일본 얘들은 여기서 거의 또 2%나 3% 줄듯한 느낌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