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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의 팬들은 황영웅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라며 2차 가해까지 일삼고 있는 상황.
이에 분노한 이진호는 "(황영웅이) 가난했다, 흙수저다, 어머니 홀로 일을 했다 모두 사실이 아니다. 황영웅의 아버지는 에쿠스를 끌 정도도 경제력을 갖고 있었다. 원룸을 분양하는 사업을 했다. 어머니는 어린이집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서 황영웅은 6년간 공장에 성실히 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진호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공개된 황영웅의 공장 유니폼 사진을 재조명하며, 당시 관계자들은 황영웅이 계약직 인턴으로 잠시 근무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진호는 "정규직이 아니라는 게 중요하다. 이 업체는 정규직이 아닌 인원에 대해서 2년 이상 두지 않는다. 2년 이상 두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어야 된다"라며 "이 업체에서는 황영웅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며 황영웅의 6년 근무 주장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