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사람은 백인백색이기에,

자기가 남에게 존중 받으려면, 근거있는 남의 말도 존중해줘야 하는데
그 분은 그 이치를 모르나 봅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보통때는 아이돌/걸그룹이나 음악/연예산업 전반에 걸쳐 웬만큼 식견도 있고 비교적 정확한 정보글도 올리고 하셨는데, 이상하게 일본만 관련되면 브레이크가 안걸리시더라구요;;

낮에 일하고 밤에 잠자는 그런 정상적인 생활로 빨리 돌아 가야 할텐데..
낮에 자고 밤에 감정노동을 열심히 하는 비정상적인 생활 ... 안타깝네요
의견이 있었도 때를 보고 해야지. 이런 새벽시간에 다들 피곤하게 참~~~~ 상식이 없네요

그런데,  o ㅂ 이 뭐에요 ?    요즘, 약어는 잘몰라서...?

그분이 자기 의견 게제했다고 일뽕이라고 낙인찍어 조리돌림하더니
상대방의 발언에는 분개를 금치 못하여 신고를 하셨나봅니다?
기준을 동일하게 두셔야죠.
진짜 수준 알만하네요.

저는 논란이 된 게시물들에서 그분을 단한번도 ㅇㅃ이라 칭한 적이 없습니다.
단한번도 반말을 쓰지도 않았구요.
서로 존댓말 써가며 흐트러지지 않은 자세로 토론했어요.

문제의 게시글/댓글 다 읽어보세요.
저를 다른 분들로 오인하신듯.

어그로꾼입니다..ㅋ
걍 먹이주지마세요

가생이와 가생이 유저분들을 일베 취급한다고 언급하셨길래 드리는 말입니다.
그 가생이 유저분들이 먼저 일뽕이니 뭐니 비아냥댄게 사실 아닙니까?
신고를 하시려면 그 사람들부터 신고를 하는게 형평성에 맞는거 아닙니까?

뇌내망상은 진실로 우기는 사람이 일뽕이 아니면 누가 일뽕이죠?
본인이 생각하기에 플래디스 사장이 일뽕이니 이름을 일뽕으로 지었을 것이다.. 이게 일뽕이 아니면 펙트라고 우길수 있는 말임?
아무리 일본이 좋아도 낄때 안낄때 가리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본인이 기분 나쁘면 직접 신고 하세요. 남한테 신고 하라 말라 하지 말고
님은 형평성이 있어서 저런 어이없는 말에 한쪽으로 편들고 있는 건가요?

내가 언제 신고한댔습니까?
신고를 하려면 형평성에 맞게 하라는 말이지.
이 짧은 글도 곡해해서 어쩌자는건지...

형평성에 맞추려면 님이 뇌내망상을 펙트로 말하는 사람을 의아하게 생각 하면서 부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뇌내망상 펙트라도 가재는 게편 하는게 형평성 인가보군요?
곡해는 무슨 곡해 입니까.. 저게 맘에 안들어서 불만이시면 직접 신고 하라는 건데요?
저분도 불만이라 신고 하신건데 본인도 불만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신고 하세요
괜히 본인도 못하는 형평성 운운 하시지 마시고

본인 수준 걱정이나 하셔야 할듯

어제 씁쓸했던 축구 보고 왔더니 아주 댓글풍년이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말도 안되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아주 곧죽어도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걸 보고
기도 안차서 댓글에 한마디 하고 자러 갔는데...
결국 일어나서 들어와보니 역시나 가셨군요.....

뭔 플레디스 사장이 일뽕이어서 일본식 이름을 지었다라고 멍멍이 소리를 하던지...
어느 기획사의 사장이 자기 회사 아이돌그룹 멤버 예명을 대놓고 일본식 이름으로 짓겠어요!
만에하나 내심 속으로는 그럴 수도 있을지라도 공식적으로 어찌 일본식 이름으로 지었다고 하겠나요!
이미지로 먹고사는게 연예인이고 더군다나 아이돌 그룹이면 타격이 얼마나 클지 뻔히 예상가능한데..
그 사장이 제정신이 아닌이상...
결국 공식적으로 확인도 불가능한 추측으로만 끝날 수 밖에 없는 사항을
자기 주장이 근거가 있고 거의 확실하다고 붙잡고 늘어지고 있으니...에휴..참 ㅋㅋ

밤새 괜히 엄한 분때문에 고생많으셨네요!! ^^

어제의 도미니크님은 독선적인 태도의 추정과 주장으로 인해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그 태도에 대해 비판했고, 그분 스스로가 일을 키운다고 충고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그분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는 분들 역시 일부 정상적인 글 외엔 원색적인 조롱과 비난이 뒤따랐던것도 사실입니다.

단신으로  여러 사람에게 원색적인 조롱을 당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토론, 자신의 주장과 표현에 대한 문제점을 되볼아 볼 기회가 과연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는 해외의 게시물과 댓글을 번역하는 사이트이고
그분의 몇몇 번역은 이 사이트에 긍정적이고 생산적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연 이런식으로 끝내는게 옳은 일인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 사람 장판파가 한두번이 아닌데 말이죠.
말은 들을 준비가 된 사람하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