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원영이 나이대부터 시니어로 빙신연맹의 횡포와 일본의 집요하고 추악한 방해 속에 빙판위에 서있었던 것임~~~
저 정도 존재감을 가진 인물들은 우리같은 일반인이 감나라 팥나라 할 대상이 아님~
해괴한 오타쿠 타령할 시간에 잘 해나가길 응원이나 하시면 됨~~ㅋㅋ
그런데 이정도 집요하면 오히려 오타쿠 냄새가~~ㅋㅋㅋ
밝고 희망친 부분만 얘기하고 싶지만 당장 맞닥드릴 현실이 그게 아닌데 어떻게 그런 얘기만 합니까..물른 좋은일만 겪을수도 있죠. 근데 사회에서의 그런 희노애락을 꼭 이런 형식으로 벌써부터 몸소 겪게할 필요는 없었습니다..어쨋든 내면부터 뒤틀린 놈이라 죄송하네요. 사회생활이란 놈이 만만치않아서 말이죠ㅡㅡ
연습생 생활하면서 10년, 아니 못해도 5년뒤에 해도 절대로 늦지 않는데ㅡㅡ..뭐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만.. 이쁘다는 것보단 그냥 너무 어리다 너무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 따름입니다ㅡㅡ
전 원영양을 보면 어린나이에 벌서부터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그 젊음 밝음 맑음이 부럽게 느껴지고~ 좋은 사람들과 많은경험 좋은경험을 하며
부디 여러가지 의미로 건강하고 잘됐으면 좋겠는데요~
님은...
걱정 인가요?
바램 인가요?
애증 인가요?
그런데 말이죠~아직 있지도 않은 어딘가에 혹은 어떤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어떤 일들의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면만을 대입해서 결론을 정해두고
그결론에 어거지로 억지로 대입하고 대충 뭉뚱그려 싸잡아 비관 비판 하지만...
결국 결론은 자기위로(정신자위) 합리화(정신승리) 라는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과 매우 흡사하네요~
예를들면 어떤 이들이 즐겨찻는 미러링 같은거요~ㅋ
희.안.하.다.
그러고보니 원영양도 이제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오겠죠?
사춘기가 지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철이 들더군요
확실히 사고가 넓고 깊어짐~
님도 철좀 드세요~ 칼슘말고~ㅋ
괜찮아요 ^^ 그럴수도 있죠 지금부터라도
건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전 원영양 같은 어린 친구들이 벌서부터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그 젊음 밝음 맑음이 부럽게 느껴지고~ 좋은 사람들과 많은경험 좋은경험을 하며
부디 여러가지 의미로 건강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전 꼭 원영양이 아니라도~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거에요
어린나 이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에대한 부러움과 선망~
그리고 시각적, 청각적, 정신적 만족을 주는 고마운 존재~
그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제삶에 원동력이 되어주죠
나도이들 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 본받아야겟다. 스트레스 안녕~ 뭐 그런거죠~ㅋ
글 썼다가 이럴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수정했습니다.아이돌이란 직업이 엄청난 무게를 견뎌야 하는 자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어린 나이의 성공이 간혹 탈주와 말썽으로 연결되기도 하죠. 그런 일은 없어야 겠는데 어린나이에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자기도 가끔 주체가 안될때가 있어서..
어쨌든 이왕지사 데뷔한거 어쩔수없네요. 그냥 안좋은 일 혹시라도 생기면 잘 이겨내라고 밖에.
이런 인간들이 제일 역겹고 더러움
아는것 1도 없는 주제에 얕은 지식과 식견으로 경솔하게 생각을 내뱉고,
자신은 개념있고 선한 사람인척 하면서 멀쩡한 사람들 죄다 싸잡아서 쓰레기를 만듦
저 아이가 누구의 손에 이끌려서 기획사 들어가고 연습생 생활하다가 프로듀스 나왔음?
저 아이한테 전체 1등으로 수십만표 준 모든 사람들이 오타쿠임?
혐오? 글쓰는 수준 보니 현실에서 만나면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할 인간 주제에
본인 머리에만 존재하는 망상에 가까운 배설물이나 내뱉으면서 누구한테 혐오 운운이야
기왕 뽑혔으니 잘하래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한심해서 웃길 정도임ㅋㅋㅋㅋㅋ
대자본의 방송흥행 ㅋㅋㅋ 평범한 학교생활 ㅋㅋㅋ 지적수준이 의심될 정도네
이봐요 정신차려요. 평소 사람들이랑 대화에 어려움 있지 않아요?
당신은 저 댓글 하나로 당신 제외 수십만 멀쩡한 사람들을 혐오스러운 오타쿠로 만들었습니다
본인은 아주 개념있고 배려깊은 사람으로 둔갑시켰구요
당신같은 사람을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겁니다
모든 사고와 판단을 본인중심으로만 하고, 타인이 자신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는걸 모르거든요
인터넷은 참 재밌어,
현실에서는 상대도 안 할 이런 수준미달 인간들도 동등하게 댓글달고 대화할 수 있으니 말야.
보여지는 모습이 차분하고 말하는 것이 어른스럽다고 여겼는데
역시 많은 독서량이 바탕이 되었군요.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삼국지.
삼국지를 3번 읽은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는 옛 말이 있습니다.
수 많은 영웅호한들의 생과 사, 계략과 전투를 간접 체험하면 인생의 진리를 알게 되기 때문이죠.
권모술수와 암투로 혼란한 아이돌씬에서 흔들리지 않고 바르고 예쁘게 성장하리라 봅니다 ㅎㅎ
정신병자가 있는 가정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조금은 알거 같죠?
그 비극과 슬픔...
말로 설득이 된다면 그건 정신병이 아니겠죠
예전엔 이런 환자들을 맡길 곳이 없어서 가족들이 다 뒷감당했어야 했는데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건강한 정신을 가진 것은 정말 행복한 것입니다
수많은 아역스타들과 아이돌들이 말하죠. 아~~ 한참 학교다닐 나이에 방송하고 영화찍고 노래부르고
해서 힘들다고.. 수학여행도 가보고 싶고 친구들과 쇼핑도 하고 싶고 놀이공원도 가고 싶고..
그래서 후회하냐고 물으면 " 아뇨. 정말 하고 싶은일 하는거라 후회는 없어요. " 라고 대부분 말합니다.
애들도 알죠. 하고싶은일 하면서 돈 버는게 그나마 행복하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