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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2 20:57
[걸그룹] 처음엔 불편한 사이였다는 레드벨벳 조이, 웬디
 글쓴이 : 쌈장
조회 :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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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때 오해란 오해는 다 쌓였었어요."
"저희가 진짜 너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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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모든걸 되게 상대에 맞춰서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느낌이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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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웬디가 불편했던 조이는 솔직하게 얘기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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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가 화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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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몰랐어요. 저는 그냥 얘한테 관심있고 얘가 좋으니까 얘가 하루종일 뭐했는지 그게 궁금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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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정도로 말해도 언니는 이해해주겠구나. 그래서 그 이후로 엄청 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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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영이에게 그게 제일 고마워요 솔직함에 대해서 알게해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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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18-10-22 21:05
   
조이 싱가포르 콘서트 도중에 어깨 다쳤다고 하던데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쌈장 18-10-22 21:11
   
아직 자세하게 나온 말이 없어서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있네요.
노림수왕 18-10-22 21:16
   
둘은 어린애들이라 그런지 확실히 방송같은데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군요
연예계 오래 묵은 사람들 보면 방송이랑 나중에 알게되는 본래 성격이 달라서 당황스러울때가 많은데 말이죠
파루시아 18-10-22 21:29
   
귀여운 두리
글로발시대 18-10-23 08:50
   
저 방송 봤는데, 저 질문 정말 순수하단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었을 법한 베테랑 언니들이 저 질문에 당황하는 느낌ㅋㅋㅋ
하얀그리움 18-10-23 14:09
   
인간관계가 그렇죠. 그냥 알고지내는 정도의 사이다가 어느 순간 솔직하게 터놓을 때 진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가까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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