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kb48의 오오시마 유코의 덕후가 그녀를 지원하기 위해 5500장의 앨범을 구입하고
인증하는 모습입니다 . 당연히 악수회,총선거권등 이벤트 응모용으로 보입니다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보아오던 그림이라 크게 낯설지는 않습니다
akb48의 앨범에서 악수회등등 각종 이벤트에 관련된 용지만 빼고 산중턱에 갖다 버려서
일본에서도 큰 문제거리로 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고 궁금해서 kpop 일본덕후들은 어떤지 한번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일본의 덕후들 역시 상당한양의 트와이스 불도져 앨범을 다량구입해서 안에 있는
이벤트와 관련된 카드들을
수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동영상 자료인데 열심히 까더군요
이 친구 역시 일본덕후 같은데 불도져 앨범 박스채로 구입해서 꺼내고 또 꺼내서 열심히 까더군요
까는 이유는 안에 있는 카드수집이고 이벤트 응모등 특전에 이용됩니다
이분은 영어를 사용하고 동양인인데 어느나라 분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분 역시 카드수집이 목적인거 같은데 그양은 실로 어마어마하더군요
이건 팬분들 입장에서는 생각에 따라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제 생각은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확한것은 대규모로 앨범을 구입하고 그안에 카드를 수집하고
어쩌면 앨범보단 카드를 위해서 구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상황도 사인회를 참가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앨범을 구입하고 당첨이 되어야
가는 것이고 위에 보시는 동영상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에 "사인회 가는법" 정도만 쳐봐도 알수 있으니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보다
한가지가 궁금하네요
니들 카드빼고 앨범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다 진짜????????????
그리고 음악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방면에서 분석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만들더군요
사실내용을 적시했고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은
덕후들이 앨범이나 굿즈도 안사는 것들이 어디서 딴지 거냐고 하는데
덕후들이 욕할만 하네요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