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합니다 완전체였으면 더 쩔었을텐데 두고두고 아쉽네요

제가 알기로는 2인체제가 된후 엄청 고생했는데(SM에 남은 반감)
갈수록 나간 세명에 문제가 더 있다는게 드러나면서
2인 체제가 된후 5인체제보다 인기가 훨씬 많아졌어요
수익도 둘이 나누니 더 많겠죠

개인적으로 원래 락이 취향인데 우연히 동방신기 영상보다가 자연스럽게 kpop의 세계에 눈을 뜬 케이스라~~
지금이야 kpop가수들이 한국 일본 교차활동이 자유스럽지만 kpop이 전세계적으로 폭팔하기 직전인 초창기라 세븐과 같이 이미 한국 최고의 가수였던 동방이 무명신인으로 숙식해가며 일본에 올인해 작은 마을 강당에서 공연 할 정도로 밑바닥 부터 시작해  일본내 기획사들 견제속에서도 조금씩 커가는 모습이 대견했었는데~
그게 2005년 5월 즈음이였으니 13년전...ㅎㄷㄷ
방탄같이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었던 팀이 불화등 여러 이유로 아시아급으로 만족하고 있는거 같아 아쉬웠던 그룹~~
그나저나 창민과 윤호는 도대체 얼마를 버는거냐???????

동방은 일본 밑바닥부터 뛰어서 오늘의 성과를 이룬걸로 압니다 아무튼 앞으로 계속 가록 갱신을 하길

SM 요즘보면 소녀시대 동방신기 보아 엑소까지 기존에 가수들의 활약이 대단한거 같아요
반대로 NCT라는 신인은 SM 크기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느낌이고요

무도관보다 더 큰 시설인 닛산 스타디움 72,327석을 만석 기록한 최초이자 유일한 외국인 가수가 동방신기... 티켓 파워는 어마어마하죠. 참고로 일본 국내에서도 닛산 스타디움 만석 채우는 일본 가수는 별로 없음.

닛산 스타디움 3일 공연 자체가 최초로 알고있습니다.
일본 최전성기 가수도 불가능한 규모니까요.

네, 맞습니다.  미스터 칠드런과 B'z, 사잔 올스타즈같은 일본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초일류 수준의 가수들만 가능한건데, 일본의 남자 아이돌 쟈니스 그룹은 smap말고 아무도 못한 기록임. EXILE은 뭐냐고 물을 수 있는데, 그건 쟈니스가 아님.

조용하고 그렇게 인기가 안많은것 같은데
팬덤 충성도가 넘사벽이고 소비를 많이 할수 있는
20~50대 여성팬들이 압도적입니다.

우와... 동방신기는 지금도 여전히 엄청나네요 ㅎㄷㄷ

금액으로 따져주면 정말 현실적일텐데..

동방신기의 위엄 ㄷㄷ

조용하지만 매우 강력함

SM 해외진출의 경우 계약이 아티스트한테 유리해서 7:3인걸로 압니다.
음반은 일본 기획사가 ,콘서트랑 굿즈는 한국기획사랑 아티스트가 지분율이크고요
128만이면 매출이 거의 천억 되고 일본은 굿즈 수입이 콘서트 티켓수익과 맞먹는다고 보면
보수적으로 1500억 매출 잡으면 가수 1인당 200~300억은 돌아간다는 추정이 성립
1년에만 이정돈데도 돈자랑안하고 조용하고 겸손한게 자기관리 본이 될만한 그룹입니다.

SM이 괜히 SM이 아니죠

그 콘서트 매출 1000억 드립은 언제쯤 사라질지...
빅히트가 bts 55만명 동원콘서트 포함 모든 공연수익
합해서 150억 벌었습니다... 작년에요...
이 수익도 bts니까 비율좋게 나온거임..
요즘 진짜 드라마에 대한 환상인지 금전감각이 너무...

매출하고 순수익 착각하신 거 아닌지??
100만명 동원하면 티켓가격이 10만원대라서
티켓가격 매출만 천억원 넘는 거 맞습니다

가수의 매출은 소속사에 벌어오는 돈을 말하는겁니다...
2015년도 동방신기가 한일 양국에서 번
총 매출액은 390억원이었음...
참고로 당시 일본 콘서트 관객수 75만명정도였었네요...
그때 슈퍼쥬니어 매출액은 293억이었고...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연 동방신기가 약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2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동방신기의 마지막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월부터 4월 말까지 총 26회, 55만 명 규모로 펼쳐진 일본 투어 콘서트에서 티켓 판매와 MD 상품까지 합해 약 10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동방신기 LIVE TOUR 2012~ TONE~ >은 지난 1월 18일 요코하마 아레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니가타, 삿포로, 히로시마, 후쿠이, 오사카, 사이타마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을 3회씩 추가해 총 26회로 진행됐다. 

이번 동방신기 콘서트에 동원된 총 관객 수는 총 55만 명이다. 일반석은 8500엔(스틱라이트가 포함된 티켓은 9500엔, 한화 약 13만 3천 원)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MD 상품까지 포함해서 총 1000억 원을 매출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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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2년도 기사고요 55만명일때 1000억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티켓가격이 더 비싸고요 티켓이 우리돈으로 13만~19만원정돕니다
제가 알기로는 방탄보다 일본 한정으론 티켓 가격이나 분배율도 더 좋을걸로 압니다.
전 남돌엔 관심있는 사람은 아니고 동방이든 방탄이든 별 관심없습니다.
직접 좀만 찾아보면 될건데 왜 틀리다며 빈정대시는지?

기사야 맨날 천억천억 거리죠... 언플인지 기자들이 금전 감각이 없는건지...
소속사 측에서 나온 말이 정확하지 기자가 단순 표값 계산한게 매출액인가요?

그럼 기사도 못믿겠다 뭐 어쩌라고요 아니라는 근거를 대던가요
그렇게 치면 언플아닌게 어딨어요
그리고 티켓가격은 거짓이 아닌데  그냥 명수 곱하기 티켓가격만 해도
매출액이 얼추 맞는데 뭐가 틀리다는겁니까?

그 티켓값 곱하기 명수해서 나오는 수익이
얼추 맞는게 아니라 그렇게 계산했으니까 맞는겁니다...
어느 기업이 매출액을 그렇게 구하나요...
매출액 같은 경우는 주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속사 측의 말을 믿는게
정확하죠..

상장사라서 금방 들통날 언플은 않할듯 합니다
 에셈은 옛날 부터 관객슷자 줄여서 발표 많이 해서 욕 많이 먹던 회사 입니다

동방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리더분 사람 됨됨이가
좋아보임
다시모여서 활동하면
일본쪽은 넘사겠네요
지금도 넘사지만 ㅎ.ㅎ

솨롸있눼~

2명 되고 적어도 일본에서는 전보다 더 잘나가는건 맞는듯..

우리가 파이오니어들을 존경하는 이유!
맨땅에 헤딩하면서 말뚝부터 박아 개척하는게 제일 힘들기 때문이죠.
그 어린 보아가 혼자서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자수성가한거나
백화점 계단에서 공연하며 밑바닥 부터 성장한 동방이나
그래서 칭찬 받는것이고 그래서 리스펙 해야 합니다
게셈이 뭣같아도 수만이옹이 한류 개척자임을 부인 할 수 없다는 거

괜히 sm이겠습니까... 막말로 연습생이라면 누가 sm 들어가고 싶지 않겠습니까

항상 말하지만 이거 좀 걸러봐야 하는게 올해 투어 안돌거나 단기 콘서트만 한 애들도 전부 포함되어서 매번 들쑥날쑥합니다. 심지어는 지난해에 걸쳐서 돈 경우도 있고 반대로 두 번 돈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거 안따져도 동방이 쩔어주는건 팩트이고요.

얘둘은 이성도 좋던대
잘나가니 좋네요

남자 아이돌 관심없던 제가..
처음으로..우와~ 하고 감탄사를 내며 팬이 되었던.. 동방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