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는 계속 순항할 거 같고
yg는 잘 가다가 한 방에 훅 갈 거 같고
sm은 한계점에 도달해서 유지하거나 조금 떨어질 거 같음

전 솔직히 작사,작곡가 로서의 악뮤의 이찬혁 때문이라도 yg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이찬혁 만든 노래들어보면 얘가 왜 천재인가 생각이 바로 들거임. 근데 얘가 만22세 일거임. 1년후 군 재대하고 좀더 다양한 경험과 음악적 소양을 쌓는다면 태디와 함께 yg의 양대 축이 될거같음.

sm이란 회사를 보면....요즘 시대에 아이돌 장사만 해서는 살아남을수 없음... 엔터 업계에서도 대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다 보니.. 스엠도 살아남기 위해 여러 자회사를 인수합병하고 지분구조를 늘려가며 여러방면으로 사업을 확장 몸집을 키우고 있음... 종합엔터테인먼트 거대 기업을 꿈꾸고 있는거죠... 스엠의 기본 시작은 아이돌 연예기획사 범주내에 있었지만.. 지금의 행보는 다른곳에 집중하는듯한 느낌을 받음... 소속 아이돌이 약해져서 회사가 망할것 같네 어쩌네 하는거는 이제 초보적인 생각임..

양싸가 동네 춤꾼이라;;;;
아무리 욕하고 싶어도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그래도 노는 놈들중에서는 3손가락안에 양싸 들어갔슴 ㅎㅎㅎㅎㅎ
춤 스탈이 다른 꾼들이랑 다르다뿐이지....그쪽 세계에서는 가장 잘 추는 넘들 중의 하나였슴^^
글구 와쥐는 양싸가 회사를 버린다면 몰라도 그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는 절대 훅 가진 않음
자본이 생각보다 탄탄함...혐석이가 부동산으로 던 많이 재겨놓고 있슴 ㅋㅋ

양현석이 춤을 못췄다는게 아님 그당시만해도 춤꾼들은 잴 잘나가봐야 뺵댄서였음
양현석이 나이트죽돌이에서 출세한건 사실임 당시 춤으로는 이태원에서 알아주긴 했음
당시 이태원나이트에 춤좀 춘다는애들은 다와서 놀던 시절이니
서태지만나서 나이트 춤꾼에서 대한민국 독보적 아이돌멤버가된게 펙트

yg는 워낙 약국 이미지가 강해서.... 뭘해도 정이 안감..

동네 춤꾼정도의 흔한 양아치 인생이란 표현이 문제네요.

양현석에게 그러한 식의 나쁜 수식어가 붙는다면 이수만, 박진영도
동네 노래꾼,춤꾼 정도의 양아치 인생이라고 해야 맞는 겁니다.
세 사람의 연예계 행보는 다른게 없으니까요.

내 표현이 좀 양씨에게 심한걸수도 있지만
이수만은 히트곡은 한곡이지만 입담으로 엠씨도 잘보는 나름 성공한 연예인이였고
박진영은 데뷔곡부터 히트시킨 성공한 가수출신임
둘다 자기능력이였고
양씨는 그야말로 서태지 아니였으면 나이트 나이트죽돌이 생활하다가 성공한 빽댄서정도가 자기 능력치였을터  똑같다고 표현하긴 힘들지 ...

역사에 이프는 없습니다.
세 명 모두 성공한 연예인 출신 기업오너일뿐입니다.

한 사람에게만 불리한 가정을 적용하여 폄하하는 것은 부적절해보이네요.

테디는 양싸가 원타임 데뷔 시키고 프로듀싱 공부시킨걸로

알고있어요 운이 아니란 거죠 하는짖은 미울지 몰라도

능력은 인정해 줘야죠

양씨가 사람보는 안목이 있었다면 그것도 능력이긴하지
그래도 서태지 테디 만난덕에 성공한건 펙트임
원타임시절 양군기획은 언제 문닫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였음
나름 원타임 지누션 세븐으로 이어지면서 선방하다가
테디가 프로듀서로 만개하면서 회사가 커진거임 빅뱅 투애니원뜨고 ...

이수만도 빚때문에 동망자 신세인적있고 jyp도 박지윤
데뷔시키고 막굴려서 성대 문제생겨 가수생활 접을뻔 한적있고 양싸도 뭐 말안해도 아실거고
sm이나 jyp나 yg나 과거가 그리 깨끗하지만은 않죠

두명남은동방 사고뭉치슈주 중국멤버런한엑소 5명만재계약소시 큰사고겪은샤이니
근데 동방은 일본서백만투어를돌고 슈주는 남자연예인의족쇄인 군대를모두다녀옴 샤이니는 팬덤이더단단해짐
우습게도한국인만남은엑소가 예전보다더잘팔리는중 그룹활동끝내고 소시는개인활동전환을성공적으로 마침
에프엑스가 앞이잘안보여도 레드벨벳도 자기위치잘지키고있고
망시티라고불리는 nct가 데뷔2년에 초동이무려14만장이라는걸 우리가관심을안두니 모르고있는거지
현실적으로수만네는 최악의상황을 다겪은상황이라 더내려갈일이없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