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랄도의 전설
이탈리아의 ‘시타 디 스메랄도’라는 마을의 작고 외딴 성에 한 남자가 태어났다. 그는 외모가 아주 추해서 홀로 외로이 살았다. 출생과 성장의 과정 중에서 많은 미움과 질타를 받아온 그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 성에 아무도 들여보내주지 않았고 누가 올때마다 화를내며 문을 닫았다. 이런 그에게 유일한 낙이 있었는데 자신의 성 앞 정원에서 혼자 예쁜 꽃을 가꾸는 것이었다.
어느날 한 여자가 그의 정원에서 꽃을 꺾어갔다. 그는 불같이 화를 내며 밤새 감시했지만, 잠깐 잠이든 사이에 그녀가 몰래 꽃을 꺾어가 버린다. 이러한 상황이 몇일 반복되고 그는 자는 척을 하면서 그녀를 몰래 지켜본다. 그러다 그녀가 오는 것을 기다리기까지 하는데, 어느날은 망토를 두르고 꽃을 꺾어가는 그녀를 미행한다.
그가 따라간 곳에서 그녀는 가난하고 병약한 모습으로 꺾어간 꽃을 팔고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꽃을 키우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고 싶었지만 자신의 모습이 너무 추해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그녀가 더 비싼 돈에 꽃을 팔 수 있도록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을 만들기로 다짐한다. 수 많은 실패 끝에 세상에 없던 예쁜 꽃을 만들어 냈지만 정원에서 더이상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가 걱정이 된 그는 가면을 쓰고 그녀가 꽃을 팔던 곳으로 갔지만 그녀는 이미 죽은 후였다.
그의 정원에 가득해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의 이름은 '스메랄도'였고 꽃말은 '전하지 못한 진심'이 되었다.
[출처] 방탄소년단 - 전하지 못한 진심 (Feat. Steve Aoki) 가사/해석/리뷰|작성자 Hailey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막말하지 마세요. 무작정 먀오를 방패삼았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저래봬도 프로듀스 48에 도전하고자 했던 48사단 멤버들이 최상위권 순위의 인기멤버들도 많았고, 무려 150명도 넘게 지원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번 프듀가 한일통합 48명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일본 멤버들이 급속도로 증가했고 한국보다 지원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져서 급하게 1차, 2차 면접까지 실행했던 것을 라디오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도 유명합니다.
먀오가 무슨 깡패조직의 보스도 아니고, 한 명이 선동해서 우르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사람도 아니에요. 원래부터 성격상 할 말 안 할말 다하는 사람이라 성깔이 있긴 하지만 후배들 갈구는 그런 사람도 아니에요. 진심으로, K-POP이 좋아서 한국어를 배운 사람이고 현재는 한류 관련 방송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중입니다.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K-POP을 틀어주는 사람이에요. 반대로 우리나라 라디오 MC가 일본음악을 틀어준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까? 아마도 이완용 이상으로 일빠로 매도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프로듀스 48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한국어로 개인방송 쇼룸을 소통하고 있는 멤버들이 아직도 많아요. 그걸 생각해보면 무작정 방패삼았다고 보기는 곤란하죠. 정작 먀오는 최종선발까지 도전하는데 성공했고 그 이상으로 성과 낸 사람들은 극소수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