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그 곡 별로 좋지도 않던데 다른 곡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여?

저곡이 좋은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방송국에서

"심의 기준 중에 왜색조의 느낌이 강한 것은 방송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냥 일본가서 활동할때 쓰겠죠.

이곡은 공중파에선 다 안받아줄꺼에요.

솔직히 이번 엘범 수록곡이긴하나, 대놓고 일본쪽에 보여주고자 한 노래를 굳이 공중파에서 부를 이유도없죠.

그만큼 퀄리티 높은곡도 아니고요.

뭐 어차피 오 마이가 서브타이틀이라 공중파에서 부를 일도 없음.

근데 이거 부를려고 신청했는데 부적격처리된건가요 아님 그냥 앨범전체 심사해서 그중에 부적격처리한건가요

엘범심사입니다.

다른곡들도 다 심사되었고, 다른곡들은 전부통과요.

꿈꾸는동안이었나? 반 한국어, 반 일본어곡? 그것도 통과되었어요.

그럼 공중파에선 타이틀곡이랑 다른 전체 한국어곡 하나정도 부르겠네요. 말씀하신 반 한국어곡은 통과여도 안부를거 같네요.

사실 일본어곡을 한국방송에선 아예 안하는게 낫긴 할거에요.
그도 그럴것이...저만해도 일본어 들리면 살짝 짜증부터 나는지라. 아이즈원 나오는거 다 챙겨보다가 좀 짜증날때가 있거던요. 일본가서 활동할때야 뭐 당연히 그 반대로 해야되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선 일본어 최대한 안쓰는게 아이즈원 앞길을 위해서도 훨씬 나을거 같아요. 신규팬 유입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딱 트와이스 사나 or 블랙핑크 리사 정도만 해주면 진짜 꽃길만 걸을텐데....

나도 싫음.
왜 공중파에서 일본노래를 들어야 됨??

어느 kpop가수들도 일본어로 되어 있으면 부적격이라~~ㅋ
나중에 콘서트에서만 듣게 되겠네요~~

일본어가 뭐 어때서 그런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짜증나는게 정상임.

위에 일뽕임.

무시하세요

아이즈원 대부분이 한국사람인데 왜 한국에서 일본어로 노래부름?
일본 걸그룹임?

일본어 노래 듣고싶으면 일본방송 보셈. 그러면 됨

공중파 아니면 못 듣는것도 아니고
국민 정서상 어쩔수 없는 일

이곡을 별로 선호하지 않고 못듣는 부분에 대해선 별 느낌은 없지만...

이 규정 하나가 차후 구설수로 작용될 께 좀 걸리긴 하네요~

상호주의 따르면 차후 일본쪽에서 공중파에 한국어로 된 노래에 대해서 제한을 가해도 할 말이 없게 되는...  실제 제한하진 않는것 같지만...

무슨 구설수가 된다는겁니까?
한국에서도 일본가수가 일본노래부르면 부를수 있습니다...

착각하시는데.. 저거는 지금
일본가수가 일본에서 한국어노래로 활동하는거하고 같은거임...

실제 지금 우리나라 아이돌들도 일본방송에서 일본어로 개사된 노래 부릅니다. 얼마전 방탄하고 트와이스가 한국어로 부르면서 깼지만요.

일본 입장에서 트와이스나 방탄은 일본에서 데뷔한 가수로도 보지만
동시에 한국가수로도 보기때문에 한국어를 부르게 할수 있는거임...
근데 한국은 아이즈원을 일본가수로 보지 않고 있거든요...

일본은 한국가수들까지 일본어활동을 시키는데 자국(일본) 가수들이
한국어노래로 활동한다고 하면 잘도 허락해 주겠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더 심하면 더 심하지 덜하지 않아요...

제한에 대한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한의 정도와 기준은 꼭 저희와 같을 이유가 없는거죠~

그럴거면 일본에서 앨범내서 한국에서도 일본버전으로 활동하면 되겠네요...
애초에 말이 안되죠... 한국가수가 한국에서 활동하는데 일본어노래로 한다는게...
물론 아이즈원이 일본가수라면 일본어로 공연 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논란을 만드는 글 같네요.

애초에 일본활동그룹은 한국어  엘범 노래를 일본어로 번한해서 활동하는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일본활동시 다수가하는 활동을 선택할텐데, 왜 일본에서 한국어로 활동을 전제하며 구설수가 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빅뱅급정도면 한국어로 그냥 활동하겠지만, 아이즈원은 그 급은 안됩니다. 심지어 신생그룹이고요.

아직 일본에 한해서는 보수적인 성향을 바꾸긴 힘들듯.

이건 보수적인게 아니라

일본가수가 일본에서 한국어노래로 활동 하는거하고 똑같은거임...

한국가수는 일본에서도 일본어로 부르고 한국에서도 일본어로 불러야 되나?...

이건 보수적인 것이 아니라 만국 공통 사항임.

자국 가수가 사이가 좋지 않은 나라의 언어로 노래 부르는건 어느나라 어느 방송도 다 거부함.

우리만 그런거 아님.

사이가 좋지 않아서 못부르게 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일본아이돌들 일본노래로 공중파 많이 나왔어요...
아이즈원은 일본아이돌이 아니니까 못부르게 하는거지..

아이즈원 미니앨범 구매하려 하는데 '키노'앨범과 일반 앨범의 차이점이 미디어 외에 또 있나요???
현재 키노앨범은 '일시품절' 이네요.

키노 오늘 왔는데 아직 못 뜯어봄

포토카드도 차이가 있습니다.

48노래 느낌임. 협업이니깐 그냥 앨범에 넣은거지 이걸로 방송할 생각도 아니고 할 이유도 없죠

어차피 음방은 신곡 4곡안에서만 하겠죠

음방 데뷔무대에서는 라비앙로즈 + 기타 신곡 1~2개
그 다음부터는 라비앙로즈 하나만 부르겠죠

프듀 노래는 앞으로 콘서트나 이벤트 같은때나 부르는 용이지
방송에서는 부를일도 없음

저건 일본어 가사고 원래 부를려고 심의넣은게 아니에요 앨범에있어서 같이 심의받은거긴한데 활동할 곡이 아닌 ㅋㅋ

뭐 예상 됐던 일입니다. 일본어노래 부르는건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국내 가수가 일본어 가사가 들어간 노래를 부르는걸 방송사 내부규정으로 막고 있는 상황이죠.

일본 아티스트가 와서 일본어곡 부르는건 허용중입니다.


아직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기 때문에 방송사에서 굳이 모험을 할 필요성도 없죠.

ㅡ,.ㅡㅋㅋㅋ 저거 아이즈원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거임. 아이돌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거나 아이즈원에 관심없는 사람이 tv채널 돌리다가 일본어로 노래하는 아이돌 보게 된다면 무슨 생각할지. 소속사가 무슨 개배짱인지 모르겠는데... 지상파에서 일본어 노래는 우리나라 일반적 사고방식으로 절대 용납하기 힘든 일임. 모르긴 몰라도 좋은 이미지는 절대 안 생길거임. 아이즈원... 특히 일본멤버 팬들이야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그건 자충수임. 아이즈원에 관심없는 일반인이 더 많음. 트와이스에 사나 모모 미나가 사랑받는건 일본인이지만 한국에서 kpop걸그룹이라는 신분으로 한국어 노래를 불러서였음. 개별적인 매력은 그 뒤 이야기임.

저 노래는 어차피 안불러도 관계없는 노래라서.

뭐 어쩔수없죠

사람들이 참 웃긴게... 일본노래는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래서 방송을 못내보낸다라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한국어로 부르게 해주는데 한국은 이래서는 안된다라고 하죠...

일본에서 일본가수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릅니까?
일본에서 한국노래 부르는 가수들은 한국가수들입니다...
일본가수가 일본에서 한국노래로 활동하는거 보신분 손....

같은 경우가 아닌데 왜 자꾸 이상한 논리로 자충수를 두시는지 모르겠네요...
한국도 일본가수들 일본어로 노래부르는거 막지 않습니다...
이건 국민정서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또 어디가서 한국에서는 일본노래 금지한다라고 우기시지만 마시길...

이걸 이해 못하면 심각한거고
이해를 하고도 그냥 한국인들이 일본노래를 부르는걸 보고싶어서
우기는거면 답이 없네요...

일본 걸그룹도 아닌데 왜 한국에서 일본어로 노랠부름?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이게 맞는말이죠 간단한 문젠데 여러말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

당연한 조치임. 최소한의 선은 유지하는게 좋은 것 같음
어차피 아이즈원측에서도 그냥 앨범심사를 받은 것 뿐이지 저 노래 부를 생각 없었을 거고

우리 걸그룹이 케이블도 아니고 공중파에서 무슨 일어노래를 부르나여 말이안됨...저거 부적격 받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

어차피 라비앙로즈와 오마이로만 음방 출연할 텐데, 음방에서 부르지도 않을 노래가 심의 통과 안됐다는 것도 기사거리가 되네요. 이런게 기사거리가 되면 그냥 트와이스 일본 싱글과 블랙핑크 일본어 버전 곡, 오마이걸 중국어 버전 곡 모두 국내 방송 안되는거 다 기사로 내지 왜 안 낼까요. 연예부 기자들은 하루 나가는 기사 수에 따라 받는 기사료가 달라진다고 하던데, 저 기사가 한일 팬들 사이에서 어떤 논란거리가 될지는 나몰라라고 그냥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막 쓰는 것 같네요.

음방 때문에 넣었다기보다는 단순히 앨범 전체를 심사한 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