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는 역대 AKB 노래중에 가장 어려웠답니다 ㅋ
근데 너무 춤에 힘들 빼는거 같아요 가볍게 추는게 아니라 힘 팍팍 줘서 무슨 무술 같기도 하고 ㅋㅋ 보는데 지치는 느낌..
일본만의 B급 정서가 반영된 거 같네요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멋질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ㅠ .. 우리정서에는 좀 많이 안맞는듯 ㅠ ...
의상도 컨셉도 연출도 노래도 총체적 난국같네요 ...
이쁜애들이 다 무서워 보인다 ㅋㅋㅋ
촌스럽네요 댄스도 뮤비도 ㅋㅋ
원픽이였던 미야자키 미호 얼굴봐서 좀 좋긴 하지만..
AKB것도 개중에 괜찮은 것도 있긴 한데 ... (멋지진 않아요 귀엽거나 한것들...) 좀 이번건 별로네요 ㅎ
케이팝의 주인기 요인중 하나가 뮤비 제작 수준이 높은건데 역시... 좀 많이떨어지네요... 일본음방에는 한번 나왔음 하네요 무대에서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무조건 동작이 많은 것보다는 합과 포인트 안무가 있고 쉬어가는 부분이 있었으면...
그래야 라이브도 가능할텐데...사람이 많은 부분의 장점을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는
그래도 기존의 살랑살랑 거리는 율동이 아닌 댄스라는 점에서는 점수를 좀 주고 싶네요
뭐 제가 아키모토라면 엠넷에 가서 반해버리잖아 같이 쓰자고 하겠습니다 -_-
일본애들은 뭔가 음악에 맞춰서 리듬을 타고 춤을 추는게 아니라 표현하고 싶은 여러가지를 지멋대로 버무려 놓은 느낌이랄까? 풍차돌리던 애들도 행위예술가가 안무를 짜쭸다는데 참.... 간혹 트와이스 미나,사나,모모를 보면서 일본애들도 가르치면 잘할수 있다~ 그런 얘기들을 유툽 일뽕들이 많이 하던데 ㅋㅋㅋ 미사모가 재능이 있어서 데뷔한거지 재능 없었으면 진즉 짐싸고 일본으로 돌아갔을거임.. 가르친다고 다 잘할줄 알다니 휴.... 아이즈원 데뷔한 아이들도 리듬감이나 춤센스 어느정도 재능이 있어서 뽑힌거임... 그 아이들을 데리고도 저 수준밖에 못만드는 일본 매니지먼트도 문제....
그냥 특징적인 포인트 안무도 잘 안 보이고... 한국식으로 스토리와 기승전결이 있는 뮤직비디오에 익숙해서 그런지, 그냥 춤만 추는 장면들만 보여주면 "춤 잘 추네?" 이것만 알 수 있으니까 당연히 식상하죠. 우리나라는 뮤직비디오만 봐도 숨겨진 스토리도 있고 복선 해석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