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1019n13935
탁은 MC스나이퍼가 과거 후배들을 집합시켜 줄을 세워놓고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또 삭발을 강요했으며, 거부한 래퍼에게는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도 했다.
노래엔 정산금은커녕, 열정페이를 강요받았다는 내용도 있다. 앨범이 망했다는 이유로 뺨을 맞았고, 공연 한 번에 15만원, 식대 5000원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하자, MC스나이퍼는 "너희 나가는 순간 아는 기자들을 시켜 너네 묻어 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협박했다고 탁은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웅이는 3년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며 암사역에서 둘이 엄청 울던 기억. 절대 해지는 없다며 다시 돌아오라는 말에 이젠 그냥 나가고 싶다는 말만 반복. 사실 우린 그냥 돈줄이었나 싶어"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