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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이들 수진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이날 수진을 거리에서 봤으며,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수진이 마스크를 벗고 인사를 해주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진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친구로 보이는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같은날 트위터에서도 수진을 봤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서수진은 폭로자를 형사고소 했으나, 혐의없음 결정이 나온 바 있다. 다만 당시 서수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 최승환 변호사은 입장문을 통해 "서수진은 폭로자가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중학교 1학년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로부터 무죄 결과를 받았다"라며 "서수진이 선배들에게 강압을 당한 피해자로 인정된 사실이 있다"라고 그 역시 피해자였음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