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는 사실 4미닛 해체때부터 망조가... 해체 과정에서 계속 잡음 나면서 기껏 남긴 현아 이미지 조지고
남긴 현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함... 비투비 군입대 다가와서 차세대로 키운 펜타곤 현아랑 열애설 터져서
펜타곤도 터지고 현아도 터지고 그 와중에 현아 열애설 수습도 제대로 못하고 현아 편지 공개까지 하면서
욕먹으면서 어쩔수없이 현아도 풀어줌 ..ㅋㅋㅋ 펜타곤은 한창 뜰려는 시기에 열애설 땜에 터졌고 clc도....
그나마 아이들 잘 나가는건 희망이긴 한데 앞으로 어찌 될지는...
프로듀101 시즌1은 이해가 되는게 출연자 섭외가 힘드니
데뷔예정이던 데뷔해서 활동한 친구들이던 심지어 가수지망생이 아닌
연습생도 죄다 찔러넣고 사정사정해서 데려온 경우가 대다수라서..
그러다보니 기초계약에 소홀해서 저런 경우가 생겼죠.
소속사들은 처음에 프로듀스101 기획자체에 본인들 가장큰 재산인 귀한 연습생보내
이미지 소모되는데 엄청나게 고심하고 기획자체의 성공도 반신반의인데
거기다 몇몇출연자들 악편을 보고난뒤 얼마나 가슴이 타들어갔겠습니까 ㅠ
ioi도 활동중에 겸임문제로 잡음 많았으니.
권은빈양도 녹화시작부터 3차 순위발표 방출까지
거의 반년가까이 프듀에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막판에 저래 되고 아무 결정권한도 없던 본인에게 악플달리는거보니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