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승우, 이강인, 방탄소년단 (표=시사저널)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에서 축구선수 이승우, 이강인이 그룹 방탄소년단(BTS)보다 높은 순위로 집계돼 눈길을 끈다.
22일 시사저널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칸타퍼블릭은 전문가 1000명 설문을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2018 차세대 리더’ 순위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스포츠 등 총 4개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인물을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조건은 50대 이하(1960년 이후 출생) 인사들로 한정했다.
이중 문화·예술·스포츠 부문 1위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올랐으며 이어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전 축구선수 박지성, 야구선수 추신수, 테니스선수 정현, 축구선수 이승우, 이강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차례로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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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 딸에게 주는 이승우 캐릭터 인형 제작